헌재 "1월 3일부터 탄핵심판 본 변론 절차 시작" 오늘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두 번째 준비 절차에서는 탄핵소추 사유의 사실 여부 확인 방식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본 변론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SBS 2016.12.27 17:45
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 정관주 소환…김기춘 휴대폰 확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정관주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오늘 오전 10시쯤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6.12.27 17:43
아동학대 사망 2년 새 2배 넘게 급증 학대로 사망한 아동 수가 최근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발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0월까지 학대로 사망한 아동이 28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7 17:39
조지 마이클, 뒤늦게 드러난 선행…SNS 제보도 잇따라 크리스마스에 사망한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그가 어린이 후원센터에 기부했고, 에이즈 감염자 지원단체와 암 지원센터 등 많은 곳에 후원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27 17:39
정유라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빠른 신병확보 독일 경찰에 달려" 독일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해 경찰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기로 하면서 정씨 신병확보가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6.12.27 17:39
"왜 끼어들어" 택시운전사끼리 말다툼 둔기로 살해 끼어들기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택시운전사가 상대방 택시운전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전 동구 인동 모 식당 앞 도로에서 법인택시 운전사인 A씨가 자신의 택시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개인택시 운전사 B씨와 시비가 붙었습니다. SBS 2016.12.27 17:38
[HOT브리핑] 유승민 의원 "난 많이 달라…반기문과는" - 유승민 "새누리당, 보수 개혁 거부..0.1%의 희망도 없어" - 유승민 "서민 위한 정책 '좌클릭'이라 할 수 없어" - 유승민 "배신의 정치, 정의 아니라고 생각..미련하게 13일 버텨" - 유승민 "김무성과 17년 간 정치하며 미운 정 고운 정 들어" - 유승민 "반기문과 비전-정책 달라..치열한 경선 거칠 것 ▷ 주영진/앵커: 유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SBS 2016.12.27 17:32
[속보] 외교부, 칠레서 성추행한 외교관 파면 처분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국내로 소환된 전 칠레 주재 외교관 박모 참사관에 대해 파면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이런 중징계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6.12.27 17:26
운동하다 생수 마신 2명 구토·복통 호소하며 쓰러져 운동을 하다 생수를 마신 50대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쯤 지인 10여 명과 족구를 하던 51살 A씨가 운동장에 놓인 생수를 마시고 구토와 복통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SBS 2016.12.27 17:26
'트럼프의 두 얼굴' 中 맹비난하며 호텔업 진출 타진 중국을 적으로 규정하고 공세를 펼쳐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한편으로는 자기가 소유한 호텔의 중국 진출을 타진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인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2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