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사건 피의자, 경찰서서 갑자기 쓰러져 사망 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대기하던 피의자가 갑자기 쓰러져 사망해 경찰이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0분께 서울 관악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과 대기실로 이동해 대기중이던 백모씨가 7시15분께 갑자기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SBS 2016.12.24 14:32
트럼프 '핵경쟁' 발언으로 미국서 핵강화 논쟁 후끈 미국의 핵전력을 강화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실제로 핵 증강에 나서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미국 내에서 치열해지고 있다. 연합 2016.12.24 14:30
'비선실세' 최순실 특검 출석…질문에 '묵묵부답'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24일 오후 2시쯤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밝은 연두색 수의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최씨는 '박 대통령 탄핵을 앞두고 있는데 어떤 심정이냐', '정유라씨 체포영장이 발부됐는데 소식을 들었나', '박 대통령의 시녀라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고개를 숙인 채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SBS 2016.12.24 14:30
트럼프 지원 인사, 오바마 부부에 망언…"광우병으로 죽길" 미 대선 기간 트럼프측 뉴욕주 선거 캠프의 위원장을 지낸 인사가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트럼프 당선자를 지원한 칼 팔라디노 전 뉴욕주 선거캠프 공동위원장은 지역지 새해 소원 설문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숨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4 14:29
中 랴오닝 항모 편대, 서해 실탄훈련…잇단 반사드 무력시위 중국군이 서해에서 항공모함을 동원한 실탄 훈련을 잇따라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청년보는 최근 며칠간 항모 랴오닝호와 구축함으로 구성된 편대가 젠-15 함재기, 함재 헬기 등을 가동해 서해 부근 해역에서 실탄훈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24 14:14
오리털 적게 든 얇은 다운점퍼도 보온력은 비슷 한겨울에는 오리털이 많이 든 부피 큰 점퍼가 추위를 더 잘 막아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주영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팀은 지난해 오리털이 각각 350g, 140g 들어있는 다운재킷의 보온력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SBS 2016.12.24 14:11
최순실 특검 출석…삼성·박 대통령 의혹 조사 현 정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오늘 오후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특검팀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최씨를 오늘 오후 1시 52분쯤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6.12.24 14:11
[슬라이드 포토] 특검 소환되는 '비선실세' 최순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6.12.24 14:07
[자막뉴스] 범칙금 대신 100달러 상금…美 특별한 단속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과속하는 차량을 단속하는 경찰관들. 한 승용차를 뒤쫓아가 멈춰 세웁니다. [경찰관 : 당신 차를 세운 이유는 당신이 저기 정지선에서 정확히 멈추고 방향 지시등도 제대로 켰기 때문이에요.] 교통 법규를 잘 지켰다면서 봉투 하나를 건넵니다. SBS 2016.12.24 14:04
트럼프·우즈, 플로리다에서 비공개 골프 라운드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함께 골프를 쳤습니다. 트럼프와 우즈는 트럼프가 소유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함께 플레이했는데, 이들의 라운드에는 취재 기자와 사진 기자 출입이 통제돼 트럼프와 우즈 이외에 누가 함께 골프를 쳤는지, 스코어가 얼마가 나왔는지,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6.12.24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