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AI 방역에 구멍 없어야…강력·철저 조치 필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3일 조류 인플루엔자 문제와 관련, "지금까지 만에 하나 구멍이 있었다 하더라도 앞으로는 이런 구멍이 없게 하겠다는 각오로 모두가 AI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책임감을 가지고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 2016.12.23 09:26
'나홀로족' 증가로 1인용 가구 호황 이어져 23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옥션에 따르면 1인 가구용으로 많이 쓰이는 전체 DIY·리폼 제품군을 조사한 결과, 이달 들어 21일까지의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6.12.23 09:26
美 국무부 "GDP대비 국방비 지출 북한이 전세계 1위" 전 세계에서 경제적 능력에 비교해 국방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곳이 북한이라는 미국 국무부 보고서가 발표됐다. 22일 미 국무부의 '2016 세계 군비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구매력평가 대비 국방비 지출 비율에서 북한은 23.3%로 1위에 올랐다. 연합 2016.12.23 09:22
'A형독감' 유행 지나면 내년 초 'B형독감' 기다린다 현재 유행하는 'A형독감'에 이어 내년 초에는 'B형독감' 확산이 우려된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크게 A형, B형으로 구분된다. 연합 2016.12.23 09:20
국내 외국인 토지 2억 3천여만㎡…여의도 면적 80배 외국인이 국내에 보유한 땅이 여의도 면적의 약 80배로 국토의 0.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총 2억3천223만㎡로 작년 말에 견줘 396만㎡가 늘었다. 연합 2016.12.23 09:20
주형환 장관, 가스기업과 美 셰일가스 공급확대 영향 논의 주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가스기업 CEO와의 간담회에서 "미국 셰일가스 공급확대로 국제 가스시장의 유동성이 높아지고 중동 등 기존 공급자와의 경쟁이 심화하면서 세계 시장질서가 재편되는 상황"이라며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미국 셰일가스 수입을 계기로 양국 간 가스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6.12.23 09:16
초중고 독감 환자 사상 최대 독감이 최근 초·중·고생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환자 발생이 사상 최대치에 달했습니다. 지난주 기준으로 7살에서 18살 사이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 당 무려 153명으로, 그 전주보다 42%가 급증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6.12.23 09:16
당정, 2월 전 추경 적극검토…새해 예산 1분기에 30% 조기집행 정부와 새누리당은 내년도 예산안을 1분기에 30% 이상 조기 집행해 상반기에만 전체 예산의 60% 이상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2월까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12.23 09:15
복싱영웅 파키아오 "김보성에게 큰 감명받았다" 파키아오는 오늘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보내기 위해 첫 방한길에 오른 파키아오는 내일부터 이틀간 팬 사인회 및 자선 바자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SBS 2016.12.23 09:13
문재인 핵심그룹서 '친문 색' 뺀다…주변 권력지도 재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2일 본격적인 대선국면을 앞두고 '친문' 색채가 옅은 인사들을 대거 전면에 배치하면서 '새로운 문재인 팀'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연합 2016.12.23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