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부총리급 이상 고위직 30분 단위로 감시" 북한 당국은 부총리급 이상 고위직 인사들이 외출하면 인민보안성 등이 30분 단위로 보고하는 감시체제를 운영한다는 탈북자의 주장이 제기됐다. 김태산 전 조선체코신발기술합작회사 사장은 23일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고위직 인사가 외부 지도사업을 나가면 1시간 단위로 보고된다"면서 "특히 총리나 부총리급에 대한 감시내용은 지방 당, 국가안전보위성, 인민보안성, 3대 혁명소조 등 네 개 단위에서 30분 단위로 보고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6.12.23 11:42
日 도쿄지사, 보육시설 대란에 "아동정원 7만 명 늘리겠다" 일본 도쿄에서도 심각한 아동 보육시설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고이케 유리코 지사가 2019년 말까지 3조 원 이상을 투입, 보육소 아동정원을 현재보다 7만 명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3 11:42
[영상pick] 걸어가던 여성을 뒤에서 갑자기…충격적인 '묻지마 범죄' 영상 한 남성이 쇼핑몰을 걸어가던 여성을 갑자기 공격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남성이 저지른 '묻지마 범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23 11:41
국방부 "이 대위, 조 대위 요청으로 동행"…감시의혹 부인 국방부는 어제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와 동행해 감시 논란을 낳은 이슬비 대위에 대해 "이 대위가 휴가 중 조 대위의 요청으로 청문회에 참석했다"면서 감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SBS 2016.12.23 11:41
15년 굴곡진 김무성-유승민 순항할까…'반기문·개헌' 노선 차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한 배에 몸을 싣고 당을 떠나기로 하면서 다시 한 번 정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신당 창당 과정에서 김 전 대표는 인재 영입, 유 의원은 정강·정책 성안을 맡기로 역할 분담하는 등 쌍두 마차로 달리고 있다. 연합 2016.12.23 11:40
경제 전문가들 "취약계층 고용·소득증대 정책 필요"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한국 경제의 불안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정부가 취약계층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서울시 중구 한은 본관에서 주요 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열고 최근 경제 상황과 내년도 경제 현안, 중장기적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 2016.12.23 11:39
'최순실 국조' 36명 동행명령, 실제 출석은 장시호뿐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이 종반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6일 '재벌 청문회'로 시작된 청문회 시리즈는 22일 '우병우 청문회'까지 모두 5차례 열렸다. 연합 2016.12.23 11:39
유승민 "개헌, 생각 달라서 정강·정책 포함 어려워" 새누리당을 탈당해 비박계 신당인 '개혁보수신당'을 창당할 예정인 유승민 의원은 23일 신당의 정강·정책에 '개헌 추진' 부분이 포함될지에 대해 "그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연합 2016.12.23 11:38
대기업 사재기 논란에 계란도둑까지…'계란 대란' 파문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계란 대란'으로 곳곳에서 씁쓸한 사례들이 목격되고 있다. 제빵 대기업의 계란 사재기 논란부터 중간 판매상들의 매점매석 의혹, 계란을 훔친 도둑까지 계란 부족 사태 속 어두운 소식들의 연속이다. 연합 2016.12.23 11:33
AI 살처분 2천4백만 마리…계란부족 심화 AI가 전국 8개 시·도 서른 개 시·군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지금까지 살처분 된 가금류는 2천4백만 마리를 넘어서, 전체 닭의 11.6%, 오리의 22.6%가 땅에 묻혔습니다. SBS 2016.12.23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