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K재단 70억 받은 것 돌려준 것 모르는 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오늘 "70억인지, 75억인지를 받았는지도 모른다"며 "돌려준 것도 물론 "고 … SBS 2016.12.22 12:33
성탄전야 9차 촛불집회…靑·헌재·총리공관 쪽 행진 크리스마스 이브인 이번 주말에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청와대 앞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오늘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일 촛불집회 '끝까지 간다! 9차 범국민행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6.12.22 12:16
국민의당, 29일 신임 원내대표 선출…주승용-김성식 2파전 국민의당이 당 대표 출마를 위해 곧 물러날 예정인 박지원 원내대표의 뒤를 이을 신임 원내대표를 오는 29일 선출하기로 했다.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22일 원내정책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연합 2016.12.22 12:14
대기업 절반 임금피크제 도입…정년 보장은 '나 몰라라' 대기업의 절반 가까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지만, 희망퇴직 등으로 조기 퇴직을 종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년을 보장하되 일정 연령 이후 임금을 감액하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업은 300인 이상 사업장의 46.8%에 달한다. 연합 2016.12.22 12:14
[단독] 폭스바겐 100만 원 상당 보상 결정 아우디 폭스바겐은 배출가스조작과 관련해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차랑 소유자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쿠폰지급 등 보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12.22 12:13
비박 신당 '짝짓기' 향방은…反文연대냐 보수 재결합이냐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집단탈당을 통해 창당하겠다고 선언한 '보수신당'이 정계개편의 핵으로 떠올랐다. 수도권 지역기반에 중도보수적 이념성향을 띤 보수신당은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내 비주류 세력 등과의 합종연횡을 시도하며 대선국면에서 새로운 중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연합 2016.12.22 12:09
우병우 "도망 간 적 없다…정윤회 문건 때 최순실 존재 알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22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그동안 증인 출석을 피하려고 도망을 다녔다는 비판에 대해 "도망간 것 아니다"고 반박했다. 연합 2016.12.22 12:08
'민중은 개·돼지 발언' 나향욱 "파면 취소해달라" 행정소송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면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파면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나 전 기획관은 어제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하는 파면처분 취소 청구 소송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습니다. SBS 2016.12.22 12:04
슈퍼마리오런 4천만 다운로드 신기록…"유료 업글은 4% 그친 듯"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슈퍼마리오 런'이 전 세계에서 출시 나흘 만에 4천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1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닌텐도는 슈퍼마리오런이 140개 넘는 나라의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차트에서 정상에 올라 기록을 세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6.12.22 11:55
우병우 "김기춘이 비서관 제안"…최순실 입김설에 "근거없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22일 최순실 씨와의 인연에 힘입어 청와대 비서관으로 입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근거없는 의혹'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 2016.12.22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