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불출석은 관행' 우병우 말에 박영선 "영원한 민정수석입니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그동안 국정조사 청문회에 나오지 않은 이유를 묻자 "그동안 민정수석이 안 나오는 게 관행"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16.12.22 18:20
조여옥 前 靑 간호장교 "박 대통령 필러·리프트 시술 안 해"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참사 당일 얼굴 미용 시술인 '필러·리프트'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 제기를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SBS 2016.12.22 18:19
우리나라 해수면 상승속도 빨라져…세계 평균보다 34%↑ 우리나라 연안에서의 해수면 상승 속도가 전 세계 평균보다 34%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변동 연구의 하나로 국가해양관측망의 해수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우리나라 연안에서의 해수면 상승률이 한해 평균 2.68㎜로 관측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12.22 18:14
끊이질 않는 항공기 내 폭력·난동…대형참사 '우려' 여객기 내에서 주변 승객이나 승무원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거나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팝스타 리처드 막스가 SNS를 통해 알린 '기내 난동 사건'을 계기로 외국에 비해 낮은 우리나라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6.12.22 18:13
우병우 "최순실 몰라"…최순실 게이트 관련설 전면 부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22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최순실 게이트에 자신이 관련됐다는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연합 2016.12.22 18:12
러 '가짜 보드카' 피해 눈덩이…중독 사망자 71명으로 늘어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이르쿠츠크시 보건국은 보드카 대신 화장용 스킨 토너를 마시고 숨진 현지 주민이 7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은 "전체 중독자가 171명으로 파악됐으며 그 중 40명이 병원에서 숨지고 31명은 자택에서 사망했다"면서 "현재 36명은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7일과 18일 대규모 중독 사건이 발생한 이후 중독자와 사망자 수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SBS 2016.12.22 18:09
[마부작침] 박 대통령 답변서에 대한 논리적·법리적 '해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첫 준비기일이 22일로 정해졌다. 향후 재판에서 따져볼 쟁점과 증인 등 심리 절차와 방식을 결정하게 될 준비 기일에서 박 대통령은 어떤 입장을 보일까. SBS 2016.12.22 18:04
우병우 "해경 압수수색 때 검찰에 전화했지만 상황만 파악"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오늘 '세월호 참사'와 관련, 검찰이 참사 당일 청와대와의 통화 내역이 담긴 해양경찰청 서버를 압수수색할 때 수사팀 간부에게 전화한 사실이 있다고 시인했지만, 당시 검찰과 해경이 압수수색을 놓고 갈등하는 상황을 보고받고 상황 파악 차원에서 통화했을 뿐 청와대로서 조정하거나 조치를 취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22 18:02
日 니가타 현 대형 화재…주민 수백 명 대피 일본 니가타 현에 지금 큰불이 났습니다. 대낮, 도심 한가운데서 불이 났는데 강풍 때문에 7시 넘게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최선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16.12.22 18:01
AI 앓는 전국…서울대공원, 원앙 무더기 안락사 조류인플루엔자, AI 때문에 전국에서 살처분된 닭과 오리가 2천100만 마리를 넘어선 가운데, 서울대공원에서도 AI 양성 반응을 보인 천연기념물 원앙 49마리를 무더기로 안락사시키기로 했습니다. SBS 2016.12.22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