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마약 98톤 '활활'…아프간 마약 산업 근절 선언 아프가니스탄 카불 외곽, 경찰이 쓰레기 더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입니다. 마치 집 한 채가 폭발하는 것 같은데요. 이게 그냥 쓰레기가 아니라 아편과 헤로인, 해시시, 그리고 술인데 무려 98톤이나 됩니다. SBS 2016.12.21 10:38
특검, 국민연금 등 10여 곳 압수수색…삼성 합병 의혹 정조준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늘 본격 수사에 착수하는 동시에 국민연금관리공단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6.12.21 10:36
인권위 "생식 독성물질 취급 女근로자 27% 난임 겪어" 생식기능이나 태아의 발육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해로운 물질을 다루는 근로자들의 상당수가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1급 발암물질인 톨루엔 등 생식독성 물질에 노출된 한 병원 여성근로자 406명 중 27%가 난임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12.21 10:35
시총 100대 기업 '현금 곳간' 1년 새 배 이상 든든해졌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잉여현금흐름이 1년 전보다 2배 이상으로 늘어나 배당여력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KCC와 농심, 롯데제과와 SK 등은 3∼4배 늘어 배당여력이 가장 좋은 기업으로 평가됐습니다. SBS 2016.12.21 10:32
실종 부산 30대 부부 소재파악 6개월 넘게 오리무중 올해 5월 부산에서 갑자기 사라진 30대 부부의 행방이 6개월 넘게 묘연합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실종신고 접수 이후 부부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지만, 아직 아무런 성과가 없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12.21 10:31
미분양아파트에 프리미엄 붙여 수억 챙긴 일당 검거 미분양 주상복합아파트를 전매로 속여 일명 '프리미엄' 명목으로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분양대행사 대표 A씨, 상담사 등 4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12.21 10:31
필리핀 '두테르테 효과'…전체 범죄 줄었는데 살인은 51% 급증 치안불안 국가로 한인 피해도 끊이지 않는 필리핀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정부 출범 이후 전반적으로 범죄가 줄었지만 살인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12.21 10:29
특검, 정유라 업무방해 혐의 체포영장…독일에 수사공조 요청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비선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SBS 2016.12.21 10:28
[자막뉴스] 차병원, VIP에 '태아 탯줄 혈액' 불법주사…최순득도? 태아의 탯줄에서 나온 혈액인 제대혈은 면역 조절을 하는 줄기세포가 아주 풍부합니다. 윤리적인 문제 때문에 아직까지는 난치병 치료나 연구에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SBS 2016.12.21 10:27
與 비주류 "27일 35명 탈당"…정우택 막판 조율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 35명이 오는 27일 탈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진정한 보수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신당 창당에도 뜻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김정인 기자입니다. SBS 2016.12.21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