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화재 유발 우려" 전기매트 등 겨울용품 52개 리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화상이나 화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전기매트 등 겨울용품 52개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0∼11월 겨울용품 18개 품목 1천6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시행해 52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수거·교환토록 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6.12.21 11:03
[영상pick] 큰 인명사고 낸 멕시코 폭죽시장 폭발 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폭죽 시장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최소 27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폭발은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32㎞ 떨어진 툴테펙에 있는 산 파블리토 폭죽 시장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일어났습니다. SBS 2016.12.21 11:01
파렴치한 경찰, 유학생 내연녀 때리고 협박…혼외자 출산 의혹 유부남인 현직 경찰관이 사건 관계자로 알게 된 중국 유학생과 내연관계를 맺어오고 폭행·협박했다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내연녀를 폭행·협박한 혐의로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12.21 11:00
통일부 "박 대통령의 김정일 서신, 전달 안 된 것으로 판단" 통일부는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고 있던 2005년 7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유럽코리아재단 관련 서신을 보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그런 서신이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6.12.21 10:58
25t 화물차가 시내버스 들이받아 승객 등 11명 다쳐 ▲ 25t 화물차가 시내버스 충돌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인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 SBS 2016.12.21 10:56
[월드리포트] 터키-러시아의 밀월, 총탄 하나에 흔들리나? 안드로이 카를로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가 피살됐습니다. 터키 수도 앙카라의 현대미술관 전시회에서 개막식 축하연설을 하던 도중 바로 뒤에 서 있다가 권총을 꺼내든 저격범에게 9발의 총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SBS 2016.12.21 10:54
김무성 "與, '박근혜 사당' 전락…새 길 가기 앞서 석고대죄"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오늘 탈당 결정의 배경에 대해 "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당으로 전락해서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을 실망시켰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21 10:53
"특검이 왔다" 수사 첫날 '몰아치기'…'광폭·광속' 행보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공식 수사 개시 첫날부터 10여곳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착수하고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 체포를 위해 독일에 사법공조를 요청하는 등 '광폭·광속' 행보를 보였다. 연합 2016.12.21 10:52
'팝스타' 리처드 막스, 한국 승객 기내 난동 막아…외신 주목 팝스타 리처드 막스가 기내에서 벌어진 한국 남성승객의 난동을 막는 모습이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퍼졌다. 미국 NBC 등에 따르면 리처드 막스는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국내 항공사 여객기에서 한국인 남성 A씨가 난동을 부리자 리처드 막스가 직접 나서게 됐다. SBS연예뉴스 2016.12.21 10:51
중국 매체, 美 수중드론 반환에 "미국 반성해야" 중국이 미국 해군의 무인 수중 드론을 돌려준 뒤에도 양국간에 책임론이 불거지자 중국 매체들이 미국의 반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동안 미국이 중국의 핵심 이익인 남중국해에서 정찰 활동을 해온 만큼 이번 사건은 긴장 조성을 유발한 미국의 책임이라는 주장입니다. SBS 2016.12.21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