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불법 교신' 뉴욕 자이언츠에 벌금 2억4천만 원 미국프로풋볼 뉴욕 자이언츠가 경기 도중 리그에서 금지한 워키토키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총 20만 달러의 벌금을 내게 됐다. NFL 사무국은 21일 자이언츠 구단과 벤 맥아두 감독에게 각각 벌금 15만 달러, 5만 달러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6.12.21 13:47
'역사교과서 국정화' 경북·울산 사실상 찬성…대구는 중립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놓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분열됐다. 대구와 경북, 울산 교육감 3명은 국정화 정책 중단을 요구한 14개 시도 교육감과 다른 목소리를 냈다. 연합 2016.12.21 13:47
'탈당 결의' 비박계 35명 절반이 수도권…TK는 3명 불과 새누리당으로부터 연내 탈당을 결의한 비주류 의원 규모가 35명으로 굳어지면서 그 면면에 관심이 쏠립니다. 비주류는 비박계로 통칭되긴 하지만 주류 친박계와 달리 계파적으로 한 덩어리로 묶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SBS 2016.12.21 13:45
세븐일레븐 미국서 드론 배달 확대…"음료·아스피린 배달" 세븐일레븐과 드론 배달서비스 회사 '플러티'는 지난달 드론으로 77건을 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러티는 미국에서 정기 드론 배달 서비스를 한 것은 자사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1 13:44
NBA 르브론 제임스 통산 득점 8위…2만 7천442점 제임스는 21일 미국 위스콘신주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와 원정경기에서 34점을 넣어 통산 2만7천410점을 돌파했다. 연합 2016.12.21 13:40
美 인구, 3억2천100만 명…구직·기후 좋은 남·서부 증가세 지속 미국인들이 일자리와 온화한 기후 조건 등을 찾아 '선 벨트'와 서부 해안 지역으로 이주하는 경향이 올해도 이어졌다. 미국 인구센서스국이 20일 발표한 주별 인구 추정치에 따르면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 7월까지 6년 동안 인구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주는 내륙 북부 일리노이, 가장 많이 늘어난 주는 남부 텍사스다. 연합 2016.12.21 13:36
"북한 올해 곡물생산량 7% 증가…식량 부족은 여전" 북한의 쌀 등 곡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났지만, 식량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21일 북한 지역의 기상, 병해충 발생 및 비료 수급 상황, 원격 탐사 결과 등을 종합 분석한 '2016년도 북한의 곡물 생산량'을 추정 발표했다. 연합 2016.12.21 13:35
與 분당·반기문 출마·다자구도·합종연횡 변수로 대선판도 '빅뱅' 새누리당 비박계 집단 탈당 결정과 이에 따른 집권당의 분당, 내년 1월 귀국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이라는 '메가톤급' 변수가 한꺼번에 터져나오면서 대선구도가 급격히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6.12.21 13:34
프로축구 2부 성남 FC, 대구에서 뛰었던 파울로 영입 성남은 21일 "파울로는 골 결정력과 위치 선정 능력이 좋은 선수"라며 "활동량이 많고 팀플레이를 즐겨 박경훈 감독이 지향하는 축구에 잘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연합 2016.12.21 13:34
[펑튀기] 농심 라면값 5.5% 인상…네티즌 "불매운동 해야" [경제와이드 이슈& '펑 튀는 기업뉴스'] '펑튀기'는 기업브랜드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자료를 바탕으로 온라인상으로 화제가 된 기업들의 순위와 네티즌들의 생각을 매일매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CNBC 2016.12.21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