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푸틴-이란 로하니 전화통화…시리아 사태 논의(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이란 측의 요청으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알레포 사태를 중심으로 한 시리아 문제를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연합 2016.12.20 04:37
빌 클린턴 "트럼프, 백인남성 분노 자극해 표 얻는 법 알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그가 한가지 아는 것은 백인 남성을 분노케 해 자신에게 투표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9일 전했다. 연합 2016.12.20 04:37
전몰자 추모 '양귀비꽃 밴드' 착용 영국 축구협회 벌금 제1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일에 열린 경기에서 전몰자 추모의 상징인 양귀비꽃 밴드를 착용한 영국연방 4개 축구협회에 국제축구연맹 벌금을 부과했다. 연합 2016.12.20 04:36
2014년 브라질 대선 호세프-테메르 캠프에 비자금 전달 정황 지난 2014년 브라질 대선 당시 여권 대선 캠프에 100억 원대 비자금이 전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 최대 건설회사인 브라질 오데브레시의 전직 임원들은 지난주 검찰과의 플리바겐 과정에서 2014년 10월 대선 기간에 여권 대선 캠프에 3천만 헤알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6.12.20 04:36
유럽증시 성탄절 연휴 앞두고 보합 마감 유럽 주요 증시는 19일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줄면서 보합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8% 오른 7,017.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6.12.20 04:36
미 노스캐롤라이나 성소수자 차별 화장실법 폐지되나…내일 논의 올해 미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노스캐롤라이나 주소수자 차별 화장실법'이 주지사 교체를 계기로 폐지될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된다. 지난달 초 치러진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 팻 매크로리 주지사를 꺾고 승리한 민주당의 로이 쿠퍼 신임 주지사가 성소수자 차별 화장실법 폐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나선 데 따른 것이다. 연합 2016.12.20 04:35
영국 북아일랜드 '혈세낭비' 정책에 분노…수반, 불신임 위기 모면 영국의 북아일랜드 자치정부 수반인 알린 포스터 제1장관이 막대한 혈세 낭비를 초래한 부실 정책의 책임 논란 속에서 불신임 위기를 모면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연합 2016.12.20 04:35
취리히 이슬람 사원 인근서 총격으로 3명 부상 19일 오후 스위스 취리히 시내 이슬람 사원 인근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3명이 다쳤다고 스위스 공영방송 SRF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취리히 경찰은 시내 중심가 이슬람 사원 인근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만 밝힌 뒤 사건 현장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 2016.12.20 04:35
페이스북 '그룹 영상 통화' 기능 도입 페이스북이 메신저에서 같은 채팅 그룹에 속한 사람들끼리 서로 영상 통화를 즐길 수 있는 '그룹 영상 통화' 기능을 도입했다. 페이스북은 19일 "각자 다른 곳에서 마치 한 자리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친밀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을 오늘부터 전 세계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6.12.20 04:33
구글 웨이모-크라이슬러 합작 자율주행차 100대 생산 완료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그룹의 자동차 사업부문 웨이모가 피아트 크라이슬러 자동차의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과 합작해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100대의 시험용 차량 생산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6.12.20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