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서 사상 첫 AI 양성…천연기념물 원앙도 살처분 서울대공원에서 폐사한 황새와 사육 중인 원앙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와 서울시가 동물원을 임시 휴장하고 천연기념물 원앙도 살처분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16.12.19 10:15
가족·연인 '소중한 통신수단'…추억의 공중전화 사라진다 1990년대 국내 무선호출 서비스가 본격화하면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삐삐'가 울리면 공중전화로 달려갔던 시절. 친구, 가족, 연인의 '소식' '그리운 목소리'를 들으려고, 직장 상사의 '지시 내용'을 파악하려고, 공중전화 앞에 즐비하게 늘어섰던 추억이 지금의 40대 이상 중장년층 뇌리에 깊이 남아 있다. 연합 2016.12.19 10:14
신분 속여 수출업체 입사해 수억원 횡령한 뒤 '먹튀'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가짜 신분으로 의료기기 수출업체에 입사해 수억 원을 횡령한 뒤 잠적한 혐의로 45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강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30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12.19 10:14
전북서 두 번째 슈퍼박테리아 감염자 발생…"격리병동으로 옮겨" 전북의 한 종합병원에서 지난 8월에 이어 또다시 슈퍼박테리아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19일 이 병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환자실에 있던 폐암 환자 A씨에게서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인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이 발견됐다. 연합 2016.12.19 10:14
민주, '위증모의 의혹' 이완영·이만희 국조위원 교체 요구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 가운데 '위증모의 의혹'이 제기된 새누리당 이완영 이만희 의원에 대한 청문위원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SBS 2016.12.19 10:13
독일 법무장관 "가짜뉴스 유포자 형사처벌" 법원·검찰에 지시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가짜뉴스에 비상이 걸린 독일이 유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 지침을 확인했습니다. 하이코 마스 독일 법무부 장관은 독일 일요판 신문 빌트 암 존탁과의 인터뷰에서 "독일의 입법구조를 지속적으로 충분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검찰과 법원에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한 철저한 범죄수사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9 10:11
김동철 "황교안 대행 '비경제 대정부질문만 참석' 절충안으로 제시"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회 대정부질문 출석 문제에 관해, "최소한 비경제분야는 황 대행이 나오는 방안… SBS 2016.12.19 10:10
[자막뉴스] 강의 중 성희롱 일삼은 교수…충격적인 증언들 경기도의 한 대학교수가 강의시간에 성희롱 발언을 일삼고 있습니다. 몇 년째 시달리던 학생들이 실제 강의를 녹음까지 해뒀는데 해당 교수와 학교 측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9 10:09
"문재인·반기문 오차범위 내 각축…이재명 급등세 마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로 조기 대선정국이 가시화한 가운데 차기 대권주자들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지지율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오늘 나타났습니다. SBS 2016.12.19 10:05
[비디오머그] 도시 덮은 스모그…中, 차량 24대 추돌 사고 중국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 성 등에서 올겨울 들어 최악의 스모그가 발생했습니다. 차량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거리를 다니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SBS 2016.12.19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