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금융권 대출 700조 원 첫 돌파…이자 부담 커졌다 가계와 기업이 은행이 아닌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이 사상 처음 7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비은행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은 712조 9천억 원으로 9월 말보다 14조 9천억원이나 늘었습니다. SBS 2016.12.18 10:10
중기청 "성과 부실 창업선도대학 퇴출" 중소기업청이 대표적인 청년·기술 창업자 양성자 프로그램인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재편하고 성과가 저조한 부실 대학을 퇴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12.18 10:10
"100세까지 집권하겠다" 무가베, 내후년 짐바브웨 대선후보 확정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36년째 장기 통치하고 있는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내후년 차기 대선에도 출마하기로 하면서 100세까지 집권할 수도 있다던 호언을 실현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SBS 2016.12.18 10:10
김포 닭 농가 AI 확진, 추가 의심 신고도… 확산 우려 조류인플루엔자, AI 감염 의심이 신고된 경기도 김포의 한 닭 농가의 감염이 확진됐습니다. 추가 감염 의심 신고도 접수돼 AI 확산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SBS 2016.12.18 09:50
'스마트 시대'…신문 발행 부수 5년 새 10% 정도 감소 스마트 미디어로 뉴스를 보는 독자가 늘면서 국내 일간신문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가 지난 5년 사이 10% 안팎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ABC협회의 연도별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인증결과를 보면 지난해 161개 일간지의 하루 평균 발행부수는 974만6천부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6.12.18 09:49
미르재단 원래 이름은 '한류문화재단'…뇌물죄 원점 수사 박근혜 대통령과의 교감 속에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설립부터 모금까지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 미르재단이 설립준비 단계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불린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 2016.12.18 09:47
'최순실 판도라 상자' 연 고영태·이성한, 영웅? 조력자?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파헤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검찰의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던 최씨 주변 인물들이 사법처리 대상에 포함될지 관심을 끈다. 연합 2016.12.18 09:46
'스마트 시대'…신문 발행 부수 5년 새 10% 정도 감소 스마트 미디어로 뉴스를 보는 독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일간신문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가 지난 5년 사이 1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ABC협회의 연도별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인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61개 일간지의 하루 평균 발행부수는 974만 6천 부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6.12.18 09:45
택시 훔쳐 운전하다 신호등·주유소 잇달아 들이받아 서울 강서경찰서는 길가에 세워진 택시를 훔쳐 몰다 신호등과 주유소 주유기를 들이받은 혐의로 20살 이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훔친 택시를 운전하다가 횡단보도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받고 잇달아 주유소로 돌진해 주유기를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12.18 09:23
"크리스마스에 눈이 왔던 경우는? 10번에 3.5번"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렸던 확률은 얼마나 될까.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73년부터 지난해까지 42년 동안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 눈이 내렸던 날은 35.7%인 15차례에 불과했습니다. SBS 2016.12.18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