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정운찬 잘 알아…귀국 후 국민 의견 듣겠다" 이달 말 임기를 마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내년 대선 출마를 결심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에 대해 "잘 아는 사이"라고 언급했습니다. SBS 2016.12.16 13:40
"제주 제2공항 타당성 용역 부실…용역진 형사고발"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주민들이 "부실용역에 의한 제2공항 예비타당성 통과는 원천 무효"라며 용역진을 형사 고발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16.12.16 13:38
[라이프] 2016년 인스타그램에 가장 많이 올라온 장소는? 전세계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어디일까? 인스타그램이 2016년 가장 많은 사진이 올라온 장소를 뽑아봤더니 1위는 디즈니랜드. 2위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12.16 13:30
서울대 전 총장들 "학생들 농성 중단하고 강의실 돌아가야"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를 요구하는 서울대 학생들의 본관 점거 농성이 장기화됨에 따라 서울대 전임 총장들이 학생들에게 점거를 해제해달라고 나섰다. 연합 2016.12.16 13:30
특검팀 "대법원장 사찰 의혹, 필요성 있으면 인지수사"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파헤칠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어제 불거진 '대법원장 사찰 의혹'과 관련해 필요성이 있다면 인지수사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6.12.16 13:24
'최순실에 격분' 검찰청 돌진 포클레인 기사,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구속 기소된 포클레인 기사 45살 정 모 씨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정 씨의 신청을 받아들여 국민참여재판으로 사건을 심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12.16 13:24
與 원내대표 경선 '친박' 승리…집단탈당·분당 위기 고조 원내대표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은 수도권 출신 재선인 이현재 의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가결 이후 당 내전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친박계가 원내대표 경선에서 승리함에 따라 비박계의 집단 탈당과 분당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6.12.16 13:24
中 "두 자녀 정책 효과, 내년 1천750만 명 출생"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전면 두 자녀 정책'을 실시하면서 내년부터 출생아 수가 증가해 일각에서 우려하는 최저출산율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12.16 13:23
물가지수 산정 때 도시락·보청기 가격 반영…종이사전 제외 이달 말부터 소비자물가지수를 계산할 때 도시락, 현미, 보청기가 조사 항목에 추가되고 종이사전과 잡지 등은 빠집니다. 초·중·고 학생 수 감소를 반영해 교육비용에 대한 가중치가 줄어들고 월세 전환 증가세로 월세 가중치는 늘어납니다. SBS 2016.12.16 13:23
靑 거부에도 국조특위, 靑 현장조사 강행키로…마찰 예고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 오후 청와대가 거부한 대통령 경호실 현장조사를 강행하기로 해 청와대 측과 마찰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12.16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