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어떻게 생겼길래"…재판 방청권 2.6 대 1 경쟁률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첫 재판을 앞두고 오늘 서울중앙지법이 진행한 법정 방청권 추첨에 200여 명이 몰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SBS 2016.12.16 16:50
국조특위, 靑경호동 현장조사 난관…靑, 연풍문 회의실로 안내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가 대통령실 경호동에 대한 현장조사를 위해 청와대로 향했으나, 경호동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다. 국조 특위의 새누리당 소속 김성태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14분께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이 있는 춘추문 앞에 도착했다. 연합 2016.12.16 16:48
박지원 "친박들이 다시는 정치할 수 없도록 심판해야"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6일 "새누리당 친박들이 왜 이렇게 국민을 얕보고 깔보고 무시하는지 모르겠다. 박 대통령과 친박들이 다시는 정치할 수 없도록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6.12.16 16:44
홍준표 주민소환 청구 서명 위조 시킨 40대 구속 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6일 홍준표 도지사 주민소환 투표 청구 서명을 위조하도록 한 혐의로 당시 수임인이던 이모씨를 구속했다. 이 씨는 지난해 10∼11월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주민회 사무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수임인 3명을 불러내 160명의 서명을 위조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12.16 16:43
중국, 문재인 발언에 "사드 배치 과정 중단해야" 압박 주요 대선 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THAAD 한반도 배치 문제를 차기 정권으로 넘기자고 발언하자, 중국이 사드 배치 과정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6.12.16 16:43
중국 "동·남중국해 순찰비행 지속할 것"…"일본·타이완에 경고성" 최근 타이완 주변 상공에서 전투기 훈련비행을 벌여 긴장을 고조시켰던 중국군이 분쟁해역인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순찰비행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공군 선진커 대변인은 오늘 성명을 내고, 최근 벌인 원양 비행 훈련과 동중국해·남중국해 순찰 비행은 모두 정기적이고 일상적인 군사 활동이라며, 계획에 따라 영공 훈련과 순찰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관영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16 16:41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6일부터 시작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가 오늘부터 2017년 1월 4일까지 진행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 WKBL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올스타전 팬 투표를 시행하며 1일 1인 1회 투표가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6.12.16 16:40
국조특위, 청와대와 현장조사 '협의' 중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 특위는 청와대 현장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청와대 접견시설인 연풍문에서 청와대 측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김영재 의원 현장조사를 마치고 청와대로 향한 특위는 연풍문 2층에서 청와대 측에 자료 제출과 현장조사에 응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 2016.12.16 16:36
미국 스탠퍼드대 동아시아학부에 한국학전공 개설 스탠퍼드 교내 신문 '스탠퍼드뉴스'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스탠퍼드대가 내년 가을학기부터 한국학 세부 전공을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에 정식 전공으로 개설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16 16:34
'세모자 사건' 어머니 명예훼손 혐의 추가…집행유예 남편과 시아버지가 자신과 두 아들을 성폭행했다고 허위 신고한 이른바 '세모자 사건'의 어머니가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기소됐다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습니다. SBS 2016.12.16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