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로 내려가니…엘리베이터 설치된 '비밀 땅굴' 멕시코에서 마약 운반용으로 쓰이던 지하 땅굴이 발견됐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사다리를 걸친 지하 공간으로 내려가자 완벽하게 설치된 엘리베이터가 나타납니다. SBS 2016.12.15 07:54
뼈만 남은 어린이…내전에 상처 입은 예멘 아이들 뼈만 앙상하게 남은 어린이가 병상에서 일어나 걸어갑니다. 이곳은 내전이 한창인 예멘의 사다에 위치한 한 병원인데, 장기화된 내전의 상처로 도시는 폐허가 됐습니다. SBS 2016.12.15 07:53
서울 강서구 다가구주택 불…주민 대피 소동 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밤사이 전국에선 크고 작은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다가구주택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6.12.15 07:51
황교안 불출석 요구에…야당 "대통령 행세 말라" 황교안 권한대행이 정세균 국회의장과 만나 국정운영에 국회와 정부가 협력하자는 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황 대행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는 나가지 않겠다고 밝혔죠. SBS 2016.12.15 07:50
'친박' 정우택 vs '비박' 나경원…사활 건 총력전 내일 있을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의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친박계는 계파색이 옅은 충청권 4선에 정우택 의원을, 비박계는 인지도가 높은 서울 4선에 나경원 의원을 내세웠습니다. SBS 2016.12.15 07:50
헌재, 수명재판관 3명 지정…탄핵 준비 절차 착수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의 탄핵심판 공개 변론에 앞서 준비절차를 담당할 수명재판관으로 이정미, 이진성, 강일원 재판관을 지정했습니다. 가장 선임인 이정미 재판관을 중심으로 사전에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조사를 진행합니다. SBS 2016.12.15 07:49
특검팀, 연장 논란 불식…"내년 2월까지 수사" 이번에는 특검과 헌재의 움직임 알아보겠습니다. 박영수 특검팀은 수사 기한을 연장하지 않고 내년 2월 말까지는 수사를 끝내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12.15 07:48
靑 내 집처럼 드나든 '보안손님' 의사들 '보안손님'이란 공식적으로 인적사항 등을 남기지 않고 청와대에 출입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증인들이 대부분의 내용을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뚜렷하게 드러난 내용은 없지만, 비선 의사들은 공식 의료시스템이 무색하게 청와대를 자유롭게 출입했다는 정황이 질의 과정에서 포착됐습니다. SBS 2016.12.15 07:43
"피멍 선명한데 주사한 사람은 없다" 대통령 필러시술 의혹 "피멍 자국 선명한데, 시술한 사람은 없다" 어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3차 청문회에 나온 증인들의 얘기가 다 맞다고 가정하면 나오는 결론입니다. SBS 2016.12.15 07:39
멍 자국은 선명한데…"내가 시술 안했다" 모르쇠 의원들은 어제 이렇게 박근혜 대통령 얼굴에 선명한 멍 자국이 있는 사진을 계속 보여주면서 증인으로 나온 의사들을 추궁했습니다. 미용 시술을 했다는 정황까지는 확인했는데 누가 했는지는 끝내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SBS 2016.12.15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