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밤사이 거센 눈발…낮부터 강추위 오늘 동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립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새벽부터 눈발이 거세지기 시작해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에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기도 하겠고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내륙지역에도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SBS 2016.12.14 02:05
사상 최초 '父子 복식조', 공식 대회 출사표 탁구 사상 최초로 아버지와 아들이 복식 조를 이뤄 공식 대회에 출전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국가대표 에이스였던 오상은과 아들 준성 군인데요, 이 부자를 김영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6.12.14 02:01
한국오픈골프 1·2위, 디오픈 본선 티켓 받는다 한국오픈 골프대회의 내년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 '디오픈'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디오픈을 주관하는 영국… SBS 2016.12.14 01:58
'40점 차 대승' 인삼공사 단독 2위…KT '10연패'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최하위 KT를 40점 차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사이먼이 화려한 덩크쇼를 펼치며 25점 10리… SBS 2016.12.14 01:57
최형우, 100억 몸값에 황금장갑까지…최고의 한 해 프로야구 타격 3관왕 최형우 선수가 2년 만에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사상 최초 FA 몸값 100억 원 시대를 연 데 이어 황금장갑까지 거머쥐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SBS 2016.12.14 01:55
진경준, '주식 대박' 무죄…모순된 판결 이유는 진경준 전 검사장이 친구인 김정주 NXC 회장에게 공짜 주식을 받아서 130억 원대 이익을 얻은 이른바 주식 대박 혐의가 1심재판에서 무죄가 됐습니다. SBS 2016.12.14 01:52
'연습용 수류탄'이 화근…1,600발 해체, 왜? 어제 오전 울산 군부대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는 해체해 쌓아놓았던 연습용 수류탄 1천6백 발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UBC조윤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12.14 01:50
헌재, 탄핵심판에 총력…수명재판관 오늘 지정 박 대통령 탄핵심판을 서두르고 있는 헌법재판소는 오늘 준비절차를 진행할 이른바 수명재판관 3명을 지정합니다. 헌재는 예정돼 있던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탄핵심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SBS 2016.12.14 01:45
리우 빈민가서 길 잃으면 죽음…행인·관광객 총격 살해 잇달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빈민가에서 길 잃은 행인과 관광객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13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 시 서부지역에 있는 빌라 빈텡 빈민가에서 지난 11일 새벽 60대 중반의 남성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연합 2016.12.14 01:44
수첩서 드러난 단서…"조양호 경질, 대통령 지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조양호 전 위원장을 경질한 것은 박 대통령이 직접 지시를 내려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것도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 메모에서 드러났습니다. SBS 2016.12.14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