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해, 늘 새로워, 한국을 빛낸 50년의 건배사 연말이 되면 많아지는 송년회 때문에 센스있는 건배사에 대한 고민도 많아집니다. 과거에는 어떤 건배사를 외쳤을까요? 유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건배사. SBS 2016.12.14 08:50
"비닐봉투값 달라고?" 편의점 종업원 흉기로 살해 비닐봉투값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오전 3시 30분께 경북 경산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조모씨를 흉기로 찔렀다. 연합 2016.12.14 08:47
방사청-현대중공업, 3천t급 잠수함 3번함 건조 착수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탑재하는 국산 3천t급 잠수함 3번함의 건조 사업이 시작됐다. 방위사업청은 14일 울산 현대중공업 특수선본관에서 3천t급 잠수함인 '장보고-Ⅲ 배치-Ⅰ' 건조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6.12.14 08:45
[모닝 스브스] 24시간 북한방송 듣는 초등학생들의 사연 24시간 북한의 대남 방송이 들리는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비무장 지대 안에 있는 유일한 학교, 대성동 초등학교입니다. 34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데, 북한과 불과 1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SBS 2016.12.14 08:43
北, 유엔 기자회견서 "핵문제, 美적대시정책 산물" 주장 미국 뉴욕의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가 1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 핵 문제는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만들어낸 산물"이라고 주장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14일 보도했다. 연합 2016.12.14 08:40
구글, "시각 장애인 단독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성공" 구글의 자율주행차 사업 무분인 웨이모는 법적 시각장애인인 스티브 메이헌이 이날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운전대와 브레이크 페달이 없는 구글의 젤리 모양 완전 자율주행차에 탑승해 성공적으로 테스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6.12.14 08:39
헌재 사흘째 재판관회의…변론 준비 전담재판관 지정 헌법재판소는 오늘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과 관련한 제3차 전체 재판관회의를 열고 탄핵심판 준비절차 진행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합니다. SBS 2016.12.14 08:37
'비닐봉지 메시' 아프간 소년, 메시와 '감격의 만남'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을 비닐봉지로 만들어 입어 화제를 모았던 아프가니스탄 소년이 마침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습니다. AP 통신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알 아흘리의 친선전을 앞두고 이 만남이 성사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14 08:36
해운대 마린시티 재해위험지구 지정…방파제 건설 지난 10월 태풍 '차바'때 해일피해를 당한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됐다. 해운대구는 마린시티에 해일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난 1일 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고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합 2016.12.14 08:22
[취재파일플러스] '제2의 김종 차관' 언제든 또 나올 수 있다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지난 11일 재판에 넘겨졌죠. 하지만 현재의 관료 조직에선 또다시 제2의 김 종 차관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권종오 스포츠부장이 전해왔습니다. SBS 2016.12.14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