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금강 수질, 4대강 사업 이후 더 악화 4대강 사업 이후 금강의 수질이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가 금강 환경 모니터링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금강의 수질은 금강 정비 … SBS 2016.12.14 18:11
[대전] '인공태양' 빛났다…세계 최초 1분 넘겨 '인공태양'으로 불리며 미래 꿈의 에너지원으로 여겨지는 핵융합 에너지 핵심 기술을 한국 연구진이 확보했습니다. 핵융합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고성능 플라스마를 얼마나 오래 유지시키냐가 관건인데, 세계 처음으로 1분 벽을 넘어섰습니다. SBS 2016.12.14 18:10
후쿠시마 피난 아동 괴롭힘 잇따라…日 충격 일본에서, 원전 사고로 고향을 떠나온 후쿠시마 피난 아동들에 대해 집단 괴롭힘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괴롭힘을 뜻하는 일본어 '이지메'를 붙여서 원전 이지메라는 말까지 생겼습니다. SBS 2016.12.14 18:09
[비디오머그] "분리를 안 시키면 다 죽어"…최순실 은폐 지시 육성 공개 오늘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서 최순실이 독일에 있을 당시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연락해 ’최순실 게이트‘를 은폐하려고 지시한 통화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SBS 2016.12.14 18:08
폭설에 한파까지…얼어붙은 美, 공항·도로 마비 미국 곳곳이 폭설과 한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영하10도 이상 뚝 떨어지고 20cm까지 쏟아진 눈에 공항도 도로도 마비됐습니다. 김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12.14 18:01
헌재, 수명재판관에 이정미·이진성·강일원 지정 대통령 탄핵심판 공개 변론에 앞서서 헌법재판소가 준비 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재판관들은 회의를 통해 사전 준비 절차를 맡을 재판관으로 이정미, 이진성, 강일원 재판관을 지정했습니다. SBS 2016.12.14 18:00
울산 군부대 사고 "바닥에 버린 화약이 폭발" 어제 발생한 울산 군부대 폭발 사고는 길바닥에 버린 화약이 터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위험을 무시한 지휘관의 지시 때문이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6.12.14 17:58
강원 산간 40cm 폭설…올겨울 최강 한파 시작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0cm가량의 큰 눈이 내렸습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도 시작됐는데,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8도, 모레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12.14 17:57
3차 청문회, 미용시술·세월호 7시간 의혹 추궁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는 의료인들을 대거 출석시킨 가운데 3차 청문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7시간 의혹과 함께, 대통령 미용 시술 의혹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SBS 2016.12.14 17:55
[비디오머그] '이번이 마지막 생존신고'…정부군 승리에 알레포 주민들 불안 증폭 지난 12월 13일 시리아 내전의 가장 첨예한 전선인 알레포에서 알아사드 정부군이 반군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정부군이 알레포를 탈환하기 직전, 시민들은 SNS를 통해 호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BS 2016.12.1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