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 기간 90일…탄핵심판 영향받을까 법조팀 정성엽 기자와 자세히 얘기 나누겠습니다. 검찰도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했을 텐데 왜 아무런 조치가 없었죠? 말씀하신 대로 검찰도 조사를 했습니다. SBS 2016.12.13 20:52
어린이 교통사고 중상자…운명 가른 '카시트' 교통사고가 났을 때 영유아들이 더 많이 다칠 수밖에 없고, 특히 카시트에 앉히지 않으면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6세 미만 아이들에게 의무적으로 카시트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 규정을 무시하는 부모들이 무려 70%에 달한다고 합니다. SBS 2016.12.13 20:48
헌법재판-형사재판 "비슷하지만, 성질 달라" 헌법재판소가 어쨌든 속도를 조금 내고 있는 것 같긴 한데, 탄핵심판을 마냥 길게 진행할 것 같진 않은데 그렇다고 속도를 쭉쭉 내지는 않을 것 같아요, 또. SBS 2016.12.13 20:47
소비 위축에 '줄폐업'…자영업자의 추운 겨울 이번에는 우리 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세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경제가 안 좋은데 정치 불안까지 겹치면서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되자 그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겁니다. SBS 2016.12.13 20:45
"비선실세 위한 해결사 노릇"…특검팀, 단서 확보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의혹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 증언을 지시했다는 어제 SBS의 보도에 이어서, '비선 실세' 최순실의 이권과 관련해서 박 대통령이 마치 해결사를 자처하는 듯한 지시를 했다는 추가 의혹까지 드러났습니다. SBS 2016.12.13 20:41
[단독] "조양호 경질, 박 대통령이 직접 지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 국정농단 사건에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경질하라는 지시도 직접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6.12.13 20:33
[단독] 또 어린이집 폭행…"부모가 돈 요구" 무마 '급급' 한동안 뜸하던 어린이집 교사의 아동 폭행 사건이 또 터졌습니다. 가해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지만, 피해 아동 부모는 여전히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16.12.13 20:32
진경준 130억 주식 대박 '무죄'…모순된 판결 진경준 전 검사장이 김정주 NXC 회장으로부터 무상으로 주식을 받아서 120억 원대 시세차익을 얻은 이른바 주식 대박 혐의에 대해서 서울중앙지법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SBS 2016.12.13 20:31
청문회 때 시위대 폭행…밝혀진 남자들 정체 지난주 재벌 총수 9명이 줄지어 국회 청문회 증인으로 소환된 적이 있었죠. 그런데 유독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입장할 때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노동자들과 승강이를 벌인 건장한 남성들이 있었습니다. SBS 2016.12.13 20:29
우병우 "19일 청문회 출석"…마음 바꾼 이유 소재 파악이 안 돼서 네티즌 수사대가 나서고 현상금까지 걸렸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이런 뜻을 밝혔는데, 지금 어디선가 여론의 동향을 보며 대책을 세우고 있는 거로 보입니다. SBS 2016.12.13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