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교과서 의견 1천730건 접수…16건 반영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 이후 모두 1천730건의 의견이 올라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보고에서 국정교과서 홈페이지에 의견제출 건수는 1천730건으로 이 가운데 오류가 명백한 16건은 즉시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3 12:34
경기 화성 공장서 질산 누출…1명 병원 이송 오늘 아침 7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공장에서 질산이 누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공장 창문을 열어 가스 배출을 완료했습니다. SBS 2016.12.13 12:33
"전세 아파트 재계약 시 보증금 3,788만 원↑" 올해 아파트 전세 재계약을 하는 경우 보증금을 올려주는 금액이 평균 3천788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민들에게는 여전히 많은 금액이지만, 그나마 지난해보다는 다소 낮아진 수준입니다. SBS 2016.12.13 12:32
"장기복무 남성군인 자녀당 3년 육아휴직" 남성군인도 여성군인과 마찬가지로 자녀당 3년까지 육아휴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국방부는 남성군인의 육아휴직 확대를 뼈대로 하는 군인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오늘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3 12:31
일본 정부 "한·일·중 정상회의 내년으로 연기" 올해 한·일·중 정상회의의 의장국인 일본이 회의를 내년으로 연기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과 지지통신 등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오늘 오전 국무회의 뒤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일·중 정상회의를 내년 적당한 때 일본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3 12:29
한·미·일 6자 수석 회동…북핵 대응 방안 협의 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오늘 서울에서 만나 북핵 대응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한·미·일 수석대표는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자 회동을 시작했고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협의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SBS 2016.12.13 12:28
AI 도살 처분 1천2백만 마리…'이동중지' 명령 AI, 조류인플루엔자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도살 처분을 받은 가금류 숫자가 1천200만 마리를 넘었습니다. 정부는 오늘 새벽 0시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와 사육 관련자, 차량 등의 이동을 전면 중지시켰습니다. SBS 2016.12.13 12:26
"진경준 징역 4년 선고…넥슨 공짜주식은 무죄" 현직 검사장 최초로 구속기소 된 진경준 검사장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넥슨에 8억 원이 넘는 공짜주식을 받은 혐의에 대해선 대가가 없었다면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SBS 2016.12.13 12:22
박영수 특검팀 사무실 입주…수사 돌입 초읽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파헤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대치동 사무실에 입주하면서 수사 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는 소환 조사 등의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12.13 12:19
지진대피소 전국에 7천여 곳 처음으로 지정 국민안전처는 '9·12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 발생 때 긴급하게 대피하고 구호를 받을 수 있는 지진대피소로 전국에 7천68곳을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 2016.12.13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