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초혼연령 첫 30대 진입…가임여성 비중 50% 밑으로 '뚝'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이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습니다. 또 올해 전체 여성 인구 가운데 가임여성 비중이 사상 최초로 절반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 일·가정양립 지표'를 보면 올해 가임연령에 해당하는 15∼49세 여자는 1천265만6천명으로 전체 여자 인구의 49.5%였습니다. SBS 2016.12.13 13:18
개인 워크아웃 졸업자, 50만 명 넘어 신용회복위원회는 개인워크아웃 졸업자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2002년 설립된 이후 150만 명으로부터 개인워크아웃을 신청받아 135만 명에 대해 채무조정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6.12.13 13:18
울산 군부대에서 폭발 추정 사고…20여 명 부상 이 사고로 총 2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명은 소방 구급대에 의해 울산대학교병원으로, 15∼16명은 군부대 자체적으로 씨티병원으로 각각 이송됐습니다. SBS 2016.12.13 13:18
'한국문학 부활의 해'…한국시집 판매량 505% 늘어 올해 출판시장은 한국소설과 시 등 한국문학이 대약진을 이룬 점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의 도서판매 동향 및 베스트셀러 분석에 따르면 올해 한국소설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46.0%나 급증했습니다. SBS 2016.12.13 13:17
[취재파일] 속도 내는 겨울…맹추위·폭설 비상 12월도 절반 가까이 지났지만, 그럭저럭 견딜만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춥다고만 하기도, 그렇다고 포근하다고 하기에도 2%가 부족하다고나 할까요? 혹한이 닥친다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서 그런지 충격이 덜한 것이 사실입니다. SBS 2016.12.13 13:14
"의식 없지만 온몸으로 고통 호소" 유치원 통학버스 사고 '그 후' 지난 7월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방치돼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A군이 5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A군 가족에게 지난 다섯 달은 흐르는 눈물이 마를 새 없는 나날의 연속이었다. 연합 2016.12.13 13:10
[123] '수첩공주' '적자생존'…박근혜 대통령과 수첩에 대한 고찰 관련 기사 1.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수첩은 유명했다. 머리 스타일이나 패션보다 항상 끼고 다니던 스프링이 달린 수첩이 유명했다. SBS 2016.12.13 13:03
[라이프] 날씨 예보만큼 챙겨봐야 할 미세먼지 예보 집을 나서면서 본 하늘이 약간 탁한 게 안개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미세먼지였습니다. 안개만큼 뿌옇게 낀 미세먼지.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지만, 오전까지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 등 중서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를 보였습니다. SBS 2016.12.13 13:02
서울경찰, 연말연시 심야 택시 승차거부·과속 단속 서울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심야 택시승차거부와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택시 승차거부가 빈번한 종로1가·홍대입구역·영등포역 등 서울 시내 교통 무질서 지점 31곳과 상습 과속 구간 47곳에서 1개월간 단속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SBS 2016.12.13 12:55
'4시간 이상 운행' 서울 장거리 버스 2개 노선으로 쪼갠다 서울시가 운행거리 60㎞ 이상인 시내 장거리 버스노선을 2개 노선으로 쪼개는 등 노선을 조정합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장거리 버스노선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3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