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군부대에서 폭발 사고…23명 부상 폭발은 시가지전투장 모형에서 일어났으며, 이 사고로 현역 군인 23명이 화상과 열상, 발목 골절, 고막 파열 등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12.13 13:38
우병우 전 민정수석 "19일 국회 청문회 출석하겠다"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불출석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는 19일 청문회에는 출석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6.12.13 13:37
교사 채용시험 문제 알려주고 뒷돈…전 재단이사장 등 구속 사립학교 재단 관계자들이 교사 채용시험 응시자들에게 돈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교사 채용 과정에서 돈을 받는 등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대구 K학교법인 전 이사장 A씨와 행정실장, 브로커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16.12.13 13:34
남성 육아휴직자 10년 새 23배 늘었지만…여성의 17분의 1 수준 남성 육아휴직자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아직도 여성에 비하면 미미한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직장 어린이집이 설치된 곳은 의무 사업장 중 절반에 그쳤고 중소업체에선 육아휴직제도, 배우자 출산휴가가 도입되지 못한 곳이 많았습니다. SBS 2016.12.13 13:34
11월 말 거주자 외화예금 610억 달러…석달 연속 감소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이 석 달 연속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610억5천만 달러로 10월보다 7억7천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SBS 2016.12.13 13:33
한국소비자원 "정수기 렌털 뒤 관리 미흡 많아" 정수기 관리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정수기와 관련된 소비자 불만 가운데 38.4%가 정수기 관리 서비스와 관련된 피해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3 13:33
경찰, 부산 '싼타페 참변' 운전자 과실 결론 지난 8월 초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던 일가족 5명 중 4명이 숨진 부산 싼타페 사고는 운전자 과실이 원인인 것으로 경찰이 판단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이 차량 운전자 64살 한 모 씨에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이달 중에 검찰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3 13:29
잔금대출도 원리금상환…은행연합회 여신가이드라인 개정 잔금대출도 원리금을 나눠 갚아야 하는 분할 상환 원칙이 적용됩니다. 은행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SBS 2016.12.13 13:23
AI 대란에 계란값 또 오른다…일시 품절 가능성 AI로 인한 가금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추가적인 계란값 가격 인상이 예상됩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알을 낳는 닭, 즉 산란계 피해가 계속되고 이동중지명령이 이어지면 매장에서 계란이 일시적으로 품절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SBS 2016.12.13 13:19
산업부, 내년 R&D에 3조 3천억 지원…올해보다 3%↓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연구개발에 3조3천여억 원을 지원합니다. 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공고했습니다. SBS 2016.12.13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