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PKO 자위대, 오늘부터 분쟁지 출동·무기사용 가능해졌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평화유지활동을 하는 일본 육상자위대가 오늘부터 안보관련법을 토대로 무기를 사용하는 '출동경호'와 '숙영지 공동방위'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16.12.12 09:31
'전화방인 줄 알았더니 성매매' 알선업주 등 119명 적발 전화방을 통해 은밀하게 성매매를 알선하며 4년간 수억원을 챙긴 업주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A씨등 성매매 알선업주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연합 2016.12.12 09:30
친중행보 가속 필리핀 두테르테 "중국 무기 사겠다"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첨예하게 맞서 온 중국과 필리핀 간에 화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현지 언론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중국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총기 공급을 제안하자, 이를 수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12 09:28
'21살 카레이서' 김정태, 교통사고로 별세 카레이서 김정태가 21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 김정태는 지난달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투병하다 어제 오후 별세했습니다. SBS 2016.12.12 09:23
박태환,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1,500m도 금메달 '3관왕' 박태환이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m에서도 대회 및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해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4분 15초 5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6.12.12 09:23
박원순 "제3지대는 없다…개헌으로 '물타기' 안 돼" 박원순 서울시장은 "나에게 제3지대는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을 떠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 시장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제3지대론에 선을 긋고 탄핵 후 국면에서 부상하는 개헌론이 새누리당 집권 연장을 위한 '물타기'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6.12.12 09:22
코스피,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첫 거래일 상승 출발 코스피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 후 첫 거래일인 12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2포인트 오른 2,030.41을 나타냈다. 연합 2016.12.12 09:19
프로축구 강원FC, 해외파 김경중 영입 프로축구 K리그 1부리그로 승격한 강원 FC가 또 한 명의 주력 선수를 영입하며 폭풍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강원은 일본 2부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뛰던 측면 공격수 김경중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6.12.12 09:19
靑, 황교안 권한대행에 내일까지 수석실별 업무보고 청와대는 오늘부터 이틀간 수석실별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업무보고를 합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허원제 정무수석, 조대환 민정수석, 배성례 홍보수석, 정진철 인사수석, 이관직 총무비서관은 오늘 오후 각각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황 권한대행에게 담당 업무와 현안에 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SBS 2016.12.12 09:16
靑 "박 대통령, 관저서 특검준비"…검찰 수사결과 침묵 청와대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관저에 계시면서 특별검사 수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9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박 대통령의 일상과 관련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16.12.12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