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그가 링에 서게 된 이유 이번 달 12월 10일, 배우 김보성이 ROAD FC 데뷔 전을 치릅니다. 배우였던 그가 이종격투기로 데뷔하는 이유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SBS 2016.12.07 19:0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2월 7일) ▶ "대통령 세월호 골든타임에 머리 손실" 靑 시인 ▶ 세월호 당일 출입한 또 다른 외부인 ▶ 靑, 등 떠밀려 '찔끔 해명… SBS 2016.12.07 19:01
최순실-고영태-차은택 엇갈린 '삼각 애증'…판도라 상자 열었다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고 막말하고 종 부리듯 해 폭발했다...2015년초 TV조선을 찾아가 동영상과 자료를 줬다". 박근혜 정부를 송두리째 뒤흔든 국정농단 사건이 초래되고, 또 그 베일을 벗은 이면에는 최순실-고영태-차은택 3인의 얼키고 설킨 '삼각 애증관계'가 작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합 2016.12.07 18:58
[속보] 국조특위 "靑 경호실 16일 현장조사…미용실 원장 참석" 국조특위 "靑경호실 16일 현장조사...미용실 원장 참석" 연합 2016.12.07 18:56
[비디오머그] 엉뚱한 질의에 날린 '천금 같은' 청문회 시간 어제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SBS 2016.12.07 18:54
지구 자전 느려지며 하루는 100년에 0.002초씩 길어진다 지구의 자전 속도가 느려지면서 지구의 하루가 조금씩 길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더램대와 항해력 연구소의 연구진들은 기원전 720년부터 3천 년 동안의 천문 기록을 분석한 결과, 100년에 천분의 2초씩 하루가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7 18:50
천주교·개신교도 박 대통령 퇴진 촉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표결을 앞두고 불교계에 이어 천주교와 개신교도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보 성향의 개신교 교단 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대통령은 최소한의 양심과 책임감이 있다면 정치적 술수를 부리려고 하지 말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6.12.07 18:48
"시진핑, 20년 장기집권 시도할 듯…총리후보 3명 압축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32년까지 20년간 장기집권할 계획을 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윌리 람 중국문제 평론원은 7일 빈과일보에 기고한 칼럼에서 시 주석이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에서 '당의 핵심'으로 등극한 후 종신 권력의 핵심을 맡기로 했다고 베이징 소식통을 인용해 주장했다. 연합 2016.12.07 18:40
"러시아인 올해 美 망명 신청 20여 년 만에 최고치…1천900여 건" 올해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러시아인이 20여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국의 자유유럽방송이 자국 국토안보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까지 1년 동안 러시아인이 미국에 도피처를 요청한 건수는 1,912 건으로 소련 붕괴 3년 뒤인 지난 1994년 2,127건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12.07 18:27
여명숙 "대통령이 문화창조융합본부장 해임 지시"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7일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창조융합본부장직에서 부당하게 해임됐다고 밝혔다. 여 위원장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특위의 제2차 청문회에 출석해 '누가 해임 통보를 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의 질문에 "김종덕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6.12.07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