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퇴학·입학취소…전 입학처장 등 5명 중징계" 이화여대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입학·학사관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정씨를 퇴학시키고 입학을 취소하기로 오늘 결정했습니다. SBS 2016.12.02 14:46
중국 '공직자 금주령'에도 음주 여전…간부 위반 30건 적발 중국의 각 지방정부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금주령을 시행 중인 상황에서도 뿌리 깊은 음주 관행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12.02 14:46
日 독자 제재에 중국 훙샹 제재대상 포함할 듯 일본 정부는 오늘 아베 총리 주재로 각료 회의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고 향후 각의와 국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일본의 이번 독자 제재에는 북한을 방문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간부 및 재일 외국인 핵 미사일 개발자의 재입국 금지 대상을 확대하고, 북한에 들렀던 모든 선박의 일본 입항 금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SBS 2016.12.02 14:44
[비디오머그] 표창원, '탄핵 반대 명단' 끝까지 공개할 것 어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명단 공개로 논란을 빚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끝까지 국민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02 14:41
中 내년도 대졸예정자 795만 명…사상최대 취업전쟁 예고 중국에서 내년도에 800만명에 가까운 4년제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로 쏟아져 나와 사상 최대의 취업 전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관영 인민망은 중국 교육부 자료를 인용해 2017년 6월에 졸업하는 전국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수는 모두 795만명으로 올해보다 30만명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02 14:39
한자리 모인 트럼프-클린턴 측근들 '으르렁'…여전한 앙금 미국 대선이 치러진 지 3주나 지났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과 본선 경쟁자 힐러리 클린턴 측 인사가 설전을 벌이며 여전한 적대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6.12.02 14:39
IS 격퇴전 격화하며 이라크서 한 달간 3천 명 가까이 사망 이라크에서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 격퇴를 위한 전투가 격해지면서 군인과 민간인 등 지난달에만 3천 명 가까이 숨졌습니다. 유엔은 이라크에서 지난달 사망한 군인과 경찰 특공대원 숫자가 전달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2천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2 14:37
[비디오머그] '하필 전봇대에 차가…' 폴란드에서 가장 운 좋은 여성 어제 , 폴란드 칼리슈 시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두 대가 부딪히며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때 충격을 받은 차량은 속력을 이기지 못하고 인도를 향해서 돌진했습니다. SBS 2016.12.02 14:36
전 NFL 뉴욕 제츠 러닝백 조 맥나이트, 총격에 숨져 NFL 뉴욕 제츠에서 러닝백으로 활약했던 조 맥나이트가 28살 나이에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미국 뉴욕 타임스는 제퍼슨 패리쉬 보안관 사무국을 인용해 현지 시간으로 오후 2시 45분쯤 뉴올리언스 남동부의 테리타운 인근 도로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02 14:34
[리포트+] 불에 탄 박정희 생가…대통령 생가 수난사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 또는 자결을 선택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아 방화했다" 어제 오후 경북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불을 지른 혐의로 붙잡힌 48살 백 모 씨가 남긴 말입니다. SBS 2016.12.02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