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재보선 패배는 친노 패권 경고…책임지는 방안 내놔야" 새정치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은 4.29 재보선 패배와 관련해 친노 패권 정치에 대한 국민의 경고가 나타난 것이라며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면 선거 결과에 책임지는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5.05.04 09:55
"장염 유발 노로바이러스, 공기로도 전염된다"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환자와의 접촉만이 아니라 공기에 의해서도 전염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캐나다 라발 대학 교수이자 퀘벡 심장·폐연구소 연구원인 캐롤린 뒤센 박사는 노로바이러스가 감염환자로부터 몇 미터 떨어져 있어도 공기를 통해 전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5.05.04 09:49
'이스라엘판 볼티모어' 경찰 흑인폭행 영상에 격렬시위 이스라엘에서 경찰이 에티오피아 출신 흑인 군인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제압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격렬한 항의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스라엘 경제 수도 텔아비브에서 벌어진 시위로 최소 46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23명은 경찰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SBS 2015.05.04 09:48
'그랜달 끝내기 홈런' LA다저스 4연승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니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0대 0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연장 13회말에 터진 야스마니 그랜달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5.05.04 09:47
슈퍼 여주인 살해 금품 12만 원 훔쳐 '징역25년' 울산지법은 슈퍼 여주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5.05.04 09:46
[넘버스] 대지진에 무너진 '신들의 땅' 네팔의 꿈 네팔에서 연이어 비극적인 소식들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네팔 내무부는 29일까지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5천57명으로 늘고, 부상자는 1만 915명으로 집계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5.04 09:46
일부러 차에 부딪쳐 19차례 보험금 탄 두 부부 덜미 대구 동부경찰서는 4일 좁은 골목길에 들어온 승용차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팔꿈치를 부딪쳐 보험금 1천2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변 모씨 부부와 김 모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5.04 09:45
"강제결혼에 돌팔매질" 보코하람 피랍여성 처절 증언 나이지리아 여성들에 대한 보코하람의 악행은 납치와 강제결혼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구조 병력이 접근하자 보코하람은 여성들에게 돌팔매질을 해 살아서 가족과 재회할 마지막 희망마저 끊어버렸습니다. SBS 2015.05.04 09:42
나쁜(?) 삼촌과 이모… 40% "조카선물 탐냈다" 조카에게 주려고 산 선물이지만 자신이 갖고 싶었다는 '키덜트' 삼촌과 이모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큐레이션 커머스 G9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최근 삼촌·이모·고모 5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조카에게 주려고 산 선물이지만 내가 갖고 싶은 적이 있었다'는 응답자는 41%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5.04 09:40
네팔 엎친데 덮친격…우기 맞아 제2의 재앙 우려 지진 피해가 극심한 네팔에서 곧 우기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폭우가 추가 산사태를 일으키거나 전염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5.05.04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