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 캐나다 총리 이라크 방문…IS 격퇴전 지원 약속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2일 예고 없이 이라크를 방문, 이슬람국가 격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하퍼 총리는 이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와 회담을 하고 지금까지 이라크 정부에 대해 지원한 6천700만 달러 외에 난민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1억3천9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연합 2015.05.03 05:36
청와대 "국민연금 부분 분명한 월권"…논란 예상 여야가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에 합의한 가운데 청와대와 정부가 국민연금 관련 부분에 "월권적 요소가 있다"며 반대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SBS 2015.05.03 05:36
네팔 지진 1주일 만에 사망자 7천명 넘어 네팔 내무부는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5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최소 7천 40명이 숨졌고 1만 4천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네팔군 장병 9명과 경찰 4명을 비롯해 외국인 54명이 포함됐다고 내무부는 설명했습니다. SBS 2015.05.03 05:34
"돈 궁해진 IS, 야지디족 석방 가장해 가족에 팔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가 지난달 초 납치한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의 어린이와 노인 216명을 석방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5.03 05:10
미 하원법사위, '볼티모어 흑인 살인사건' 청문회 개최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볼티모어에서 폭동을 유발한 '경찰 흑인청년 살인'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이달 말 개최한다고 정치전문매체 폴… SBS 2015.05.03 05:10
오바마도 영국 왕세손빈 둘째 '로열베이비' 출산 축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 특별 성명을 내고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의 둘째 아이 출산을 축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미셸과 나는 영국 왕실의 공주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빈은 물론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왕실, 영국 국민 전체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연합 2015.05.03 05:09
북한 학술지, 구글·트위터 소개…"활용 필요" 인터넷마저 허용하지 않는 북한에서 권위있는 학술지가 트위터와 구글 등 미국의 최첨단 IT 기업들을 줄줄이 언급하며 인터넷 정보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연합 2015.05.03 05:09
샌프란시스코 최저임금 12.25달러…'미국 최고' 세계 정보기술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가 법정 최저임금을 시간당 12.25달러로 인상했다. 이는 인근 오클랜드와 함께 미국 전역에서 최고다. 연합 2015.05.03 04:47
미 상원의원 린지 그레이엄, 대선 출마 강력 시사 미국 공화당 잠룡 중 한 명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대선 출마 의사를 강력히 내비쳤다. 그레이엄 의원은 1일 자신의 지역구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주도 컬럼비아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준비를 하자"며 사실상 대선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고 미 언론이 2일 전했다. 연합 2015.05.03 04:47
버핏 "금리 정상화하면 주가는 더 오른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2일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현재의 주가는 더 올라간다고 내다봤다. 버핏 회장은 이날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금리가 정상화하면 주가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 2015.05.03 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