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진의 SBS 전망대] "이엽우피소, 먹어선 안 된다는 게 상식…" - 가짜 백수오 아무 효과 없고 독성 갖고 있어 - 국내서 이엽우피소 식용에 사용한 적 없어 - 이엽우피소 먹어선 안된다는게 상식적인 얘기 - 식약처 1인당 2만가지 식품 관리 허술할 수밖에 없어 - 건강기능식품 식약처가 아닌 제조사가 안전성 검증도 웃기는 일 - 가짜 백수오 제조업체 일진 아웃 시켜야 - 가짜 백수오 같은 불량품 안사려면 라벨 잘 확인해야 - 건강기능식품 과대 광고 의심해봐야 - 의약적 효능 광고하는 제품 거의 가짜일 확률 높아 - 00치료효과 00예방효과는 가짜일 확률 높아 ▷ 한수진/사회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제죠, 갱년기 여성에 좋다는 백수오 제품에 가짜 백수오가 들어갔다는 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5.05.01 11:23
탄도 바꿔 목표 명중시키는 '스마트총알' 배치 초읽기 "숨거나 도망치려고 해도 결국은 헛수고." 발사 후 스스로 탄도를 바꿔 목표를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스마트총알'의 실전 배치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BS 2015.05.01 11:09
[날씨] 한낮 초여름 더위…내일 밤부터 서해·제주 비 오늘도 여름 같은 날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7도까지 올라서 어제 못지않게 덥겠는데요, 내일까지는 이렇게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SBS 2015.05.01 11:09
네팔 지진피해 긴급구호대 32명 추가로 출발 대규모 지진 피해를 본 네팔에서 구호 활동을 펼칠 대한민국 긴급 구호대, 대원 32명이 추가로 현지에 파견됩니다. 우리 긴급 구호대 소속 탐색구… SBS 2015.05.01 11:08
아베 과거사 언급에 역풍…美 백악관 긍정 평가 아베 일본 총리가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내놓은 과거사 언급을 놓고 미국 정치권과 언론의 비판이 거셉니다. 반면에 미 행정부는 환영 기류가 강해 우리 외교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SBS 2015.05.01 11:07
이병기 "혐의 나온다면 당장이라도 그만둘 용의"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것과 관련해 " 혐의가 나온다면 당장이라도 그만둘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5.01 11:03
프로야구 5할 이상 7개 팀…혼돈의 2015 KBO리그 2015 KBO리그가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순위경쟁에 돌입했다. 10개 구단은 4월 30일까지 많게는 26경기, 적게는 24경기를 소화했다.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만 3승 22패로 뒤처졌을 뿐, 9개구단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연합 2015.05.01 11:01
대법원, '쪼개기 후원금' 전 신협회장 유죄 확정 법률 개정을 막으려고 직원을 동원해 국회의원들에게 정치 후원금을 몰아주는 방법으로 로비한 신협중앙회 전직 간부들이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태종 전 신협중앙회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5.05.01 10:59
디플레 우려한다는데 '내 물가'는 왜 이리 뛸까 직장인 이 모 씨는 최근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디플레이션'이라는 말이 피부에 와 닿질 않습니다. 디플레는 물가가 내리면서 경기가 부진해지는 현상인데, 자신이 느끼기에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5.05.01 10:58
정부, 남북 사회·문화교류·인도지원 허용 확대 정부가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인 올해 민족 동질성 회복과 남북간 협력의 통로를 개설하는 차원에서, 민간에서 추진하는 문화와 역사, 스포츠 등 다방면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5.0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