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환경 당국, 보 방류량 늘려 녹조 예방 4대강 사업으로 보가 설치된 낙동강은 해마다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다음 달부터 녹조가 발생해 늦가을까지 이어지는데요, 환경 당국이 올해부터 녹조를 잡기 위해 보의 방류량을 늘릴 계획입니다. SBS 2015.04.30 18:28
네팔 15세 소년, 잔해 속에서 5일 만에 '기적 생환' 네팔 지진 소식입니다. 5천 명이 넘게 숨지고, 구조작업은 더디기만 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기적 같은 구조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5일 만에 한 소년이 건물더미 속에서 구출됐습니다. SBS 2015.04.30 18:26
이천 SK하이닉스 가스 질식…근로자 3명 사망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공장 신축 현장이었습니다. 안서현 기자입니다. 오늘 낮 12시 25분쯤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에서 41살 서 모 씨 등 작업자 3명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SBS 2015.04.30 18:25
"배고프고 마실 물도 없다"…카트만두 주민들 아우성 지금부터는 네팔 대지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카트만두 시내 곳곳에서는 현재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과 식량 같은 구호품 전달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기 때문인데, 카트만두 현지에서 김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5.04.30 18:22
"실외로 대피" 문자만…정부 대처에 관광객 '분통' 그런가 하면 지진 발생 엿새 만에 처음으로 우리 관광객들이 특별기를 이용해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소극적인 대처에 고립됐던 관광객들은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SBS 2015.04.30 18:22
두 아들과 이웃 구하고 숨진 엄마…숭고한 희생 대지진 현장에선 엿새 만에 구조된 10대를 비롯해서 기적 같은 생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구하고 희생한 사연도 전해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5.04.30 18:21
새누리 "지역경제·국가미래 챙기라는 명령" 4·29 재보선에서 압승한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 결과는 지역경제와 국가의 미래를 챙기라는 국민의 명령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도 정치개혁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30 18:21
검찰 '절도 혐의' 일본 수영선수에 벌금형 구형 검찰이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에 한국 기자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기소한 일본 수영선수 도미타 나오야에 대해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인천지법에서 오늘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도미타에 대해 지난해 9월 약식기소 당시와 같은 벌금 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5.04.30 18:02
풍산, 1천억 회사채 발행 자진 철회 풍산은 차환자금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하려던 1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철회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풍산은 "회사채 1천억원을… 연합 2015.04.30 17:59
"IS, 시리아 지휘관에 이라크 전선 지원 명령"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가 최근 시리아의 지휘관들에게 이라크 전선으로 지원하라는 명령을 내려 이라크에서 고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합 2015.04.30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