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아시아에 고통줬다"…식민지배·위안부 사과 없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우리는 전쟁에 대한 깊은 반성의 마음으로 전후를 시작했다"며 "우리의 행위가 아시아 국가의 국민에게 고통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30 02:27
[날씨] 낮부터 맑은 하늘…수도권 올해 들어 가장 더워 어제는 비가 내리면서 건조함과 때 이른 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지금은 경남 지역에만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 이 지역은 오늘 새벽까지 5∼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5.04.30 01:40
'세기의 대결' 앞두고 성대한 출정식…열기 고조 오는 일요일 복싱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결전지에서 나란히 출정식을 열어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화려하게 치장한 고적대의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메이웨더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SBS 2015.04.30 01:38
'사제대결' 김기태가 먼저 웃었다…KIA, 5할 승률 복귀 김성근과 김기태, '사제지간'인 두 감독의 첫 대결로 관심을 모은 KIA와 한화의 경기에서 KIA가 승리를 거두고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SBS 2015.04.30 01:35
[영상뉴스] "면접용 정장 빌려드립니다" 입사 후 계속 입을 거라 굳게 믿으며 구매한 정장들이 옷장 안에 고이 모셔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취업한 사회 선배들의 정장을 응원편지와 함께 기증받아 청년구직자들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하는 '열린 옷장'이란 곳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SBS 2015.04.30 01:33
창고 속 잠자던 피아노, 오색 물감 두르고 거리로 쓰지 않고 방치된 피아노, 어떻게 할지 참 고민많이 되시죠. 이런 중고 피아노를 거리 예술로 활용하고, 또 기부도 하는 프로젝트가 선을 보였습니다. SBS 2015.04.30 01:29
초등 교과서 한자 부활…'일방적 추진'에 반발도 앞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한글과 함께 한자가 표기됩니다. 1970년 한글전용정책으로 교과서에서 사라졌던 한자가, 45년 만에 부활하는 건데,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SBS 2015.04.30 01:26
시중 아동복·머리핀에서 중금속 503배 검출 어린이 옷을 비롯해 여러가지 어린이 용품에서 허용치를 크게 웃도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아직도 팔리고 있는 제품들도 있어서 구매하시기 전에 꼭 확인하셔야겠습니다. SBS 2015.04.30 01:23
끼어들기 시비에 보복운전…버스 안은 '아수라장' 운전 시비 때문에 상대방을 위협하는 보복 운전, 정말 끊이질 않습니다. 이번에는 많은 승객을 태운 버스기사가 정말 위험천만한 보복운전을 했습니다. SBS 2015.04.30 01:19
"또 지진 온다"…카트만두를 떠나는 사람들 여진과 전염병 공포로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카트만두 현지에서 김정기 기자입니다. 사람들로 가득한 버스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5.04.30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