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간부 경찰관 향응 의혹…경찰 수사 경기지역의 한 간부경찰관이 사건 관계자에게서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경기 북부지역의 모 경찰서 수사과장 박 모 경정이 사건 고소인으로부터 식사 접대를 받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진정서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5.04.30 12:59
교육부, '5월의 스승'에 주시경 선생 선정 교육부가 친일 행적 논란을 빚은 '이달의 스승' 사업과 관련해 5월의 스승으로 주시경 선생을 선정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달의 스승 선정위원회'가 5월의 스승으로 주시경 선생을 선정한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30 12:58
[한수진의 SBS 전망대] "김무성 주가↑ 문재인 버텨야 산다" 윤태곤 -朴 대통령 병상메시지 여당 힘 받아 -1여 vs 다야, 바람이 구도를 뛰어넘지 못했다 -전략공천 내 사람 보내기 식은 안돼 -野 광주는 일단 90% 상수로 생각한게 오산 -정동영 지더라도 잘 졌어야 하는데.. SBS 2015.04.30 12:58
'기업 비자금 조성사업으로 큰 수익' 40대 사기범 구속 서울 송파경찰서는 대기업이 비자금 조성 목적으로 몰래 제조한 화장품을 중국에 팔아 큰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여 약 8억 원을 챙긴 혐의로 45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5.04.30 12:56
"진짜 백수오도 믿지 않으니…빚내 지은 농사 망할 판" '가짜 백수오' 논란과 관련, 오늘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제품에서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가 나오자 백수오 재배농가들은 분노와 함께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BS 2015.04.30 12:56
박근혜 대통령 비난 유인물 만든 40대 구속영장 대구 수성경찰서는 30일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유인물을 제작한 혐의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제작하고 이를 살포하도록 일반인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4.30 12:55
삼성,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서 4위권 추락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판매 점유율에서 현지 제조업체인 샤오미와 화웨이 그리고 아이폰6를 내세운 애플에 밀려 4위권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4.30 12:55
"알바생 대신 '알바노동자'라고 불러주세요" 아르바이트노조가 아르바이트 노동자를 '알바생'이라고 표현하는 언론의 보도 행태를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알바노조는 오늘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등록된 뉴스 가운데 아르바이트 노동자를 '알바생'이라고 표기한 기사가 387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30 12:54
어버이날 받고싶은 선물 1위 현금…카네이션 응답 '0' 50세이상 부모가 어버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현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인 '전성기'가 50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식으로부터 가장 받고 싶은 어버이날 선물로 현금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30일 밝혔다. 연합 2015.04.30 12:54
[날씨] 올 들어 최고 더운 오늘…서울 한낮 28도 비가 그친 뒤 다시 한낮 더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올 들어 가장 덥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어제보다 무려 10도나 높은 28도까지 껑충 뛰어오르겠고요, 대구도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5.04.30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