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나타난 스파이더맨 "네팔을 돕자" 맨손으로 건물 벽을 기어오르는 프랑스 최고의 스파이더맨이 이번엔 210m 높이 건물에 도전했습니다. 파리 시내에 있는 몽파르나스 타워입니다. 한 남성이 맨손으로 건물 외벽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SBS 2015.04.29 08:08
죽음의 땅 체르노빌에 나타난 여우…빵 냠냠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입니다. 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29년이 됐습니다. 죽음의 땅이 된 이곳에 어디선가 여우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SBS 2015.04.29 08:08
만취상태서 택시 추돌 후 달아난 20대 덜미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로 28살 장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오늘 새벽 2… SBS 2015.04.29 08:08
'달걀 200배' 지구에서 가장 큰 코끼리새 알 지금은 멸종됐지만, 지구 상에서 가장 큰 코끼리새 알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진짜 알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크기입니다. 지름 30cm로 달걀 200개를 합쳐놓은 것과 같은 크기의 이른바 코끼리 새 알인데요, 무슨 돌덩이 같죠? 속은 비어 있고 지금은 껍질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SBS 2015.04.29 08:08
인천 앞바다 안개…모든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오늘 오전 인천 앞바다를 포함한 서해 상에 안개가 끼어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 10분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안개로 인해 1∼4㎞가량입니다. SBS 2015.04.29 08:07
볼티모어 폭동 시위 진정…한인 피해 속출 미국 볼티모어에서 흑인 청년이 경찰의 과잉 대응으로 숨진 데 항의하는 시위가 폭동으로 번지면서 현지 한인 업소 일부가 약탈과 방화 피해를 입었습니다. SBS 2015.04.29 08:07
네팔 희생자 5천 명 넘어…80시간 만에 구조 네팔 대지진의 사망자가 5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작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생존자 구조를 위한 시간 이른바 골든타임을 넘긴 80시간 만에 20대 남성이 무너진 아파트 속에서 구조됐습니다. SBS 2015.04.29 08:06
매킬로이, 파퀴아오-메이웨더 복싱 경기 티켓 예약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가 파퀴아오와 메이웨더가 펼칠 세기의 복싱 대결을 직접 관전하기 위해 티켓을 예약했습니다. 매킬로이는 오늘 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하는 캐딜락 매치플레이 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복싱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링사이드 티켓을 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29 08:06
"아베 사죄하라" 항의 집회…전방위 압박 결국,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과 과거를 지우고 다시 보통국가가 되려는 일본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걸로 보입니다. 정상회담이 열리는 동안 워싱턴에선 아베 총리의 사죄를 촉구하는 항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SBS 2015.04.29 08:06
미·일 동맹 탈바꿈…역사 문제는 안 풀렸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과거의 적에서 이젠 변함없는 동맹국이 됐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과거사 논란 속에서도 아베 총리는 위안부는 인신매매란 입장을 되풀이하며 여전히 사과는 외면했습니다. SBS 2015.04.29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