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낙민 이틀째 조사…리스트 속 8인 소환 임박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또 다른 측근인 정낙민 인사팀장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금품 메모에 이름이 오른 정치인 8명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조사도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5.04.28 12:20
국무총리 대행 첫날 최경환 부총리, '공직기강' 강조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오늘 국무총리 직무 대행으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최 총리대행의 첫 번째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열린 국무회의 주재였습니다. SBS 2015.04.28 12:17
빠르게 느는 강진 희생자…물 부족에 전염병 우려 네팔 지진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구조와 수색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사망자 수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최효안 기자입니다.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네팔에선 한 사람의 생존자라도 더 구하려고 수색과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SBS 2015.04.28 12:16
아베, 사죄 없이 "인신매매 가슴 아프다" 망언 되풀이 미국을 방문 중인 아베 일본 총리가 하버드 대학에서 강연하고 학생들과 만났습니다. 강제 위안부를 인신매매 피해자로 다시 표현하면서 사죄의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5.04.28 12:13
성완종 특사 논란에 총수사면 기대한 재벌기업들 '촉각'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특별사면 논란이 불거지면서 총수 사면을 기대해온 재벌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경제인 특별사면은 납득할만한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원칙을 재확인함에 따라 기업들은 향후 사면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우려 섞인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SBS 2015.04.28 12:12
박 대통령 "심려끼쳐 유감…사면 의혹도 밝혀야" 박근혜 대통령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비롯한 정국 상황과 관련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패 척결을 통한 정치개혁을 강조하면서, 성완종 전 회장 관련 사면 의혹에 대해서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했습니다. SBS 2015.04.28 12:10
가짜 서류로 보험금 타낸 한의사·허위환자 무더기 입건 서울 성북경찰서는 마치 실제 환자가 입원한 것처럼 가짜 입퇴원 확인서를 발급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한의사 60살 고 모 씨와 51살 김 모 씨 등 허위환자 1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4.28 12:05
불우한 가정사 겪은 20대, 5년 6개월 만에 출소 후 또 범행 불우한 가정사를 겪은 20대가 긴 세월을 교도소에서 보냈음에도 범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년여만에 다시 속박의 몸이 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아파트, 빌라 등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연합 2015.04.28 12:04
[현장포토] 탈취제 뿌리다 차가 '활활'…분사형 제품 차량화재 주의 이달 1일 밤 10시, 충남 홍성군의 운전자 A씨는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스프레이 탈취제를 찾아 에어컨 송풍구에 대고 뿌렸습니다. 오랜만에 켠 차 에어컨에서 불쾌한 냄새가 났기 때문입니다. SBS 2015.04.28 12:03
여야 "아베 위안부 발언 반성 없어"…진정한 사과 촉구 여야는 28일 방미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 하버드대 강연에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신매매라고 지칭하는 등 반성 없는 태도를 보인 것을 비판하고 진정한 사과를 요구했다. 연합 2015.04.28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