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선명령 없었다"…세월호 선장 살인죄 인정한 네가지 근거 이준석 세월호 선장에 대한 살인죄를 인정한 결정적 판단 기준은 이 선장이 탈출 직전 2등 항해사에게 승객 퇴선명령을 지시했는지 여부입니다. 이는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하는데 필요한 핵심 전제이자 쟁점이었습니다. SBS 2015.04.28 12:46
볼티모어 흑인 시위 격화…곳곳 방화·약탈 몸살 미국 볼티모어에서 흑인 청년이 경찰 체포과정에서 숨지면서 연일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시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야간 통행도 금지했습니다. SBS 2015.04.28 12:39
갈수록 비싸지는 장난감…5만 원대 이상 수두룩 장난감 가격이 갈수록 비싸져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팔리는 남자 아이용 장난감 10개 가운데 6개는 5만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430가지 장난감의 평균 가격은 남아용이 3만 3천 원, 여아용이 2만 9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5.04.28 12:36
갈수록 벌어지는 격차…더 열악해진 비정규직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근로실태를 조사해보니 비정규직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 총액이 정규직의 62%로 임금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 SBS 2015.04.28 12:33
'성완종 특사' 정면 겨냥…국정동력 약화 조기 차단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 메시지 발표를 통해 '성완종 파문'으로 인한 의혹을 철저히 해소해 새로운 정치문화 창출에 나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SBS 2015.04.28 12:32
담뱃값 경고그림 18개월 유예기간 논란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 법안의 국회 논의를 앞두고 제도 시행 전에 유예 기간의 적합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예 기간이 18개월이나 되어서 지나치게 긴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5.04.28 12:30
조희연 교육감 헌재행…곽노현·이광재도 선고 후 헌소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자신의 발목을 잡은 법 조항을 헌법재판소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도 법원 판결 선고 이후 헌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SBS 2015.04.28 12:29
의료사고 10건 중 4건 피부·비뇨·성형외과서 발생 동네 병원과 의원에서만 한 해 500건 이상의 의료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의료사고 10건 가운데 4건은 피부, 비뇨, 성형외과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5.04.28 12:27
대북 비료지원, 5년 만의 재개…관계 개선 나서나 천안함 사태 이후 중단했던 민간단체의 대북 비료 지원이 5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한미 군사훈련도 지난주 마무리되면서 남북 관계가 개선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BS 2015.04.28 12:25
4·29 재보궐 하루 전…수도권 사수 총력전 4·29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모두 4곳 가운데 2곳 이상 차지하는 게 목표로 수도권을 두고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5.04.28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