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네티즌 가슴 따뜻하게 해줬던 한 장의 사진 이야기 추적추적 비가 오는 어느 날 한 여경이 쭈그려 앉아서 우산을 쓴 채 벤치에 앉아있는 여고생을 위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습니다. 사진의 사연은 이랬습니다. SBS 2015.04.27 16:25
김종훈, 美 의원들에 '아베 역사관 비판' 서한 보내 새누리당 김종훈 의원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을 이틀 앞둔 오늘 조 바이든 상원의장, 존 베이너 하원의장,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등 미 의원 10여 명에게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SBS 2015.04.27 16:23
참혹한 네팔 지진 현장…에베레스트 고도가 바뀐다? 네팔지진으로 에베레스트의 해발 고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진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으로 에베레스트의 8천848m해발고도에 변화기 있을 수 있다면서 다만 고도가 높아질 지 아니면 수축이 될 지는 아직 확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27 16:23
정의장 "남북 국회의장 회담하면 남북관계 물꼬" 정의화 국회의장은 "올해 남북 국회의장 회담이 성사되면 꽉 막힌 남북관계의 물꼬가 트이고 한반도 문제 해결에 새로운 디딤돌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27 16:13
최고봉 등반 꿈꾸다 생사 엇갈린 산악인들 끝내 돌아오지 못한 딸, 사망자로 알려졌다가 극적으로 연락해온 아들, 2년 연속 눈사태를 겪은 남편...네팔 강진과 그 여파로 발생한 에베레스트 눈사태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이들과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사연이 속속 알려지고 있습니다. SBS 2015.04.27 16:11
초등 교실서 아들 담임교사 폭행한 학부형 구속기소 대구지검 형사4부는 초등학교에서 아들 담임교사 뺨을 때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손가락을 꺾은 혐의로 최 모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45분 대구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수업 중인 교사 서 모씨의 머리카락을 붙들고 벽에 머리를 내리치거나 손으로 뺨을 때리는 등 수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입니다. SBS 2015.04.27 16:10
'절친' 에브라 "한국서 박지성 뛰어넘는 선수 나올 것" 박지성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파트리스 에브라가 "한국에서 박지성을 뛰어넘는 선수가 나올 것"이라며 2015 JS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U-18 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연합 2015.04.27 16:09
태봉고 학부모, 네팔 체류 학생 귀환대책 호소 경남 창원시 태봉고등학교 학생들이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에 이동학습을 떠난 것과 관련, 이 학교 학부모들이 현지에 머무는 자녀와 교사들의 무사귀환 대책을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SBS 2015.04.27 16:08
아베, 보스턴 도착…존 케리와 만찬 아베 일본 총리가 미국 보스턴에 도착해 일주일간의 방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아베 총리는 첫 도착지인 보스턴에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유품 등이 전신된 케네디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SBS 2015.04.27 16:06
파주 DMZ산불 나흘째…불길잡혔다 다시 번져 북한 측에서 시작돼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 일대로 번진 산불에 대한 진화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8시 반부터 진화 작업을 재개해 오전 11시 반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15.04.27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