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위반' 단속 전담 조직 신설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전담 조직을 신설, 이르면 다음 달 말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 2015.04.23 05:16
스마트폰 예약구매, 기회일까 손해일까 LG전자가 지난 22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 G4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LG전자가 자사 스마트폰의 예약판매를 하는 건 2013년 11월 출시한 첫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 이후 처음이다. 연합 2015.04.23 05:15
'물을 물 쓰듯 하던' 시대 지나자 곳곳에서 '물 분쟁' '물을 물 쓰듯 하던' 시대 지나자 곳곳에서 '물 분쟁' '물을 물쓰듯하던' 시대가 지나면서 전국 곳곳에서 '물 분쟁'이 빚어지고 있다. 연합 2015.04.23 05:13
"데이터 쓴 만큼만 낸다"…미국서 새 요금제 확산 미국의 이동통신업체들이 실제로 사용한 데이터에 대해서만 요금을 매기는 새로운 형태의 요금제를 도입하고 있다. 22일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사용량에 상관없이 정해진 금액을 받는 휴대전화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불만을 반영해 실제 사용량에만 요금을 부과하거나 데이터 사용 기한을 없애는 업체들이 생기고 있다. 연합 2015.04.23 05:12
남의 딸로 오인된 멕시코 여중생 '황당' 미국행 멕시코의 14세 여중생이 엄마라고 주장하는 미국의 한 여성에게 강제로 보내졌다가 DAN 감별을 한 끝에 되돌아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멕시코 연방경찰은 지난주 멕시코 중부 과나화토 주에서 알론드라 루나라는 한 여중생의 신병을 확보한 뒤 미국 휴스턴의 한 여성에게 보냈으나 오인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멕시코 매체 밀레니오와 AP통신 등이 2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5.04.23 05:11
미 LA 베니스비치 '여성 토플리스 일광욕' 허용 논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유명 해안 피서지 중 하나인 베니스 비치에서 '여성 토플리스 일광욕' 허용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 베니스 비치 주민자치위원회는 22일 밤 회의를 열어 여성들의 상반신 노출 일광욕을 안건을 상정해 찬성 12표·반대 2표·기권 2표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연합 2015.04.23 05:09
스타벅스 "퍼거슨에 매장 열겠다"…인종문제 재점화 미국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가 지난해 미국의 전국적인 인종차별 반대시위의 '진앙'이었던 미주리 주 퍼거슨 시에 매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5.04.23 05:08
'국제유가' 혼조 마감…WTI 0.8% 하락 국제유가는 22일 혼조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내린 56.1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72센트 상승한 배럴당 62.8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연합 2015.04.23 05:07
'오바마 기념관 건립 반대' 시민단체장 사퇴…외압 의혹 미국 시카고 시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기념관 건립 계획에 반대해온 시민단체장이 전격 사퇴해 외압 의혹이 일고 있다. 22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시민단체 '프렌즈 오브 더 파크스'(Friends of the Parks·FOTP) 커샌드라 프랜시스 회장이 전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연합 2015.04.23 05:07
오바마 "당신이 틀렸다"…워런 "왜 협상내용 볼수 없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잠룡 중 한 명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협상을 놓고 공개 충돌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TPP 협상에 반대하는 워런 의원을 공개로 비판하자, 워런 의원이 트위터에 반박 글을 올리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표면화된 것이다. 연합 2015.04.23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