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훈련기 초도비행 참관…칠레 도착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가 페루와 공동으로 생산한 '한국형 기본 훈련기 1호기'의 초도 비행을 참관했습니다. SBS 2015.04.22 10:19
"경남기업, 대통령 참석 베트남패션쇼 눈도장 찍으려다 거절 당해" 경남기업이 2013년 9월 8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있는 주상복합건물 '랜드마크72'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패션쇼가 열렸을 때 박 대통령에게 눈도장을 찍으려고 애썼으나 거절당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5.04.22 10:13
[취재파일] 불태워진 태극기, 그리고 세월호 참사 백화점이 붕괴된 자리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무덤조차 밟지 말라던 수 천 년의 민족 신앙은 부동산 광풍 앞에선 예외가 됐습니다. SBS 2015.04.22 10:09
우윤근 "새누리당, 무엇이 두려운가"…운영위 개최 거듭 촉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2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 "새누리당은 무엇이 두려운가"라며 국회 운영위 개최를 거듭 촉구했다. 연합 2015.04.22 10:04
호텔 등급 표시 "진짜 별로 바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2일 새로운 호텔 등급을 표시하는 별 디자인 기본안을 공개했다. 지난 40여년간 호텔업의 등급 표시로는 무궁화 문양이 사용됐다. 연합 2015.04.22 10:03
아기 버린 어머니 잡고보니 불법체류 중국 국적 여성 갓 태어난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한 뒤 비닐봉지에 담아 길가 쓰레기 더미에 버린 20대 불법체류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영아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허 모(27·여·중국 국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5.04.22 09:57
곰팡이 핀 건멸치 사용한 식품제조업자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곰팡이가 피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건멸치를 식품 제조용으로 사용·보관한 식품업체 공장장 43살 김 모 씨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SBS 2015.04.22 09:56
쪽방서 물건에 불붙여 연기 피운 외국 동포 실형 이른바 '쪽방'에서 자신의 물건에 불을 붙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외국동포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방법원 등에 따르면 외국동포 J씨는 지난 2013년 11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이른바 '쪽방'으로 불리는 자신의 거주지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통장과 수첩 등에 불을 붙였습니다. SBS 2015.04.22 09:50
시드니 우버 운전자들, 악천후 속 폭리 논란 호주 시드니와 주변 지역에 22일로 3일째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사콜택시 서비스업체 우버의 일부 운전자가 갈 길 바쁜 출근길 이용객을 상대로 폭리를 취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15.04.22 09:48
동두천 미군부대서 중사 목매 숨진 채 발견 경기도 동두천시의 미군부대 생활관에서 미군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미군 A 중사가 부대 생활관 안에서 목이 매인 채 발견됐다. 연합 2015.04.22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