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신원그룹 회장 탈세혐의로 고발 당해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이 경영권을 되찾는 과정에서 조세포탈 혐의가 드러나 검찰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박 회장의 탈세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22 10:45
작년 등록차 2천만 대 돌파…교통량 10년 전보다 13.6%↑ 지난해 전국 주요 도로의 평균 일 교통량은 만 3천378대로, 10년 전인 2004년 만 천771대보다 1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일 교통량은 전체 조사대상 도로구간 중 임의의 지점에서 하루 교통량을 조사했을 때 추정되는 값입니다. SBS 2015.04.22 10:45
"70년 담화서 침략 명확히 인정해야" 日 주요언론 아베에 촉구 일본 주요 언론들이 올여름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에 침략을 명확히 인정하라고 아베 총리에 촉구했습니다. 보수 성향의 요미우리 신문은 "전후 일본이 침략은 잘못임을 인정한 데서 출발했다는 역사 인식을 빼고 70년을 총괄할 수는 없다"고 논평했습니다. SBS 2015.04.22 10:44
'900만 입시지옥'…中명문고 '자살방지철창' 설치 중국에서 대입시험인 가오카오가 한 달 정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의 한 지방 명문고가 학교 건물 난간 전체에 자살방지용 철창을 설치했습니다. SBS 2015.04.22 10:44
박 대통령 "동포사회는 고국의 글로벌 전진기지" 박근혜 대통령이 칠레의 첫 일정으로 현지 동포 200여 명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동포사회는 고국의 글로벌 전진기지가 되고, 고국은 동포사회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선순환이 이뤄질 때 우리 모두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22 10:44
"난민선 선장, 사고당시 술 취해 대마초 피워…안전은 뒷전" 최대 950명의 사망자를 낸 지중해 난민선 전복사고 당시 튀니지 출신 선장은 술에 취해 대마초를 피우고 있었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은 "선장이 와인을 마시고 있었으며 난민선이 상선과 충돌하기 직전에 조타실에서 대마초를 피우고 있었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을 전하면서 선장에게 사고의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5.04.22 10:43
네덜란드 연구팀 "요구르트, 우울증 억제 효과" 요구르트 같은 생균제가 우울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뇌·인지연구소의 라우라 스텐베르헌 박사는 생균제가 부정적인 생각을 감소시켜 우울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5.04.22 10:42
[닥터스] 울퉁불퉁 다리…하지 정맥류, 방치하면 피부 괴사까지 구불구불 엉킨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고, 염증이 생겨 다리가 썩어들어가기도 하는 질환, 바로 하지 정맥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9년부터 5년 동안 건강보험·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하지정맥류 환자를 분석한 결과 40, 5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22 10:42
북한 "한미 사드 도입 논의 핵전쟁 위험 증대" 북한은 22일 남한에서 진행 중인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의를 두고 '핵전쟁 위험을 증대시키는 어리석은 추태'라고 비난했다. 연합 2015.04.22 10:42
문재인 "특검인들 진실 규명할까…대통령 의지가 해법"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오늘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 "결국 특검으로 가지 않을 수 없는데, 특검인들 얼마나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22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