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달 중국산 자동차 첫 수입…올해 볼보 1천500대 중국에서 제조된 자동차가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된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명경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볼보 자동차는 오는 5월부터 중국 쓰촨 성 청두 공장에서 제작하는 S60급 승용차를 미국에 수출한다고 발표했다고 명경이 전했습니다. SBS 2015.04.21 10:37
미국, 우크라에 인도적 지원금 191억 원 제공 미국이 내전을 겪는 우크라이나에 1천770만 달러, 한화로 약 191억 7천만 원의 인도적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 바이든 부통령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식량, 구호물자 지원 등에 쓰일 자금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SBS 2015.04.21 10:37
고소득 전문직 부가세 탈세 더 심해졌다 변호사와 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을 포함한 개별관리 대상자들이 지난해 국세청의 사후검증으로 440억 원 대의 부가가치세를 추징당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고소득 전문직과 개입사업자 7천 273명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납부 사후검증을 실시해 440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21 10:37
현대차, 중국 자동차시장 둔화되자 가격 내려…한국은?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이 둔화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승용차 값을 내리고 판매장려금을 늘리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0일은 중국 승용차 시장이 올해 8%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작년의 9.9%, 2013년의 16%보다 둔화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4.21 10:36
[속보] 검찰, '증거 인멸' 경남기업 추가 압수수색 '성완종 리스트' 검찰 특별수사팀은 경남기업 측이 검찰 수사에 앞서 회사 CCTV 영상과 내부 자료들을 삭제한 의혹과 관련해, 경… SBS 2015.04.21 10:36
"우리에게 배워라?" 지중해 참사에 호주 난민정책 '눈길' 호주의 난민정책이 인권을 무시한 강경 일변도로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지만 지중해에서 난민선의 전복으로 최소 700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하면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연합 2015.04.21 10:35
AIIB와 경쟁 의식하나…아시아개발은행 융자절차 신속화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미국·일본이 중심이 된 아시아개발은행이 주도권을 잃지 않도록 변혁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5.04.21 10:34
'CEO 연봉 깎아 직원 연봉 7만 달러' 미 기업에 논란 가열 미국의 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가 자신의 급여를 90% 삭감하는 대신 직원들의 연봉을 올려주겠다고 선언한 것을 놓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20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시애틀의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회사인 그래비티페이먼츠의 댄 프라이스 CEO가 최근 전 직원에게 최소 7만달러의 연봉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비판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연합 2015.04.21 10:33
"마음 바꿨어요" 보험 청약철회 100건에 5건꼴 보험에 들고서 한 달 내에 계약을 무르는 청약 철회 비율이 100건 가운데 5건 꼴로 나타났습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지난해 생명보험사의 신 계약 953만1천건 가운데 철회된 계약은 59만 천건, 손해보험사에서는 천 94만 4천건 중 51만 6천건으로 철회 비율이 각각 6.20%와 4.71%였습니다. SBS 2015.04.21 10:30
한일 교역 갈수록 냉각…1분기 14% 감소 세계 경기침체와 유가 하락으로 전반적인 교역이 위축된 가운데 엔화 약세 현상이 심화되면서 일본 과의 교역이 눈에 띠게 줄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올 1분기 한일 교역액이 184억 4천 700만 달러로 1년 전 보다 13.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2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