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기업 4곳 중 1곳 "인력난 우려" 국내 수출기업 가운데 상당수가 올 상반기 인력난을 우려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국내 수출기업 697개 사를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23.5%가 인력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5.04.21 12:26
강제징용 피해자 920명, 日 전범기업 상대 손배소 사단법인 아시아태평양전쟁희생자 한국유족회는 오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 920명이 일본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21 12:24
아베, '사죄 문구' 뺄 듯…美, 과거사 반성 촉구 아베 일본 총리가 이른바 아베 신담화에서 과거사 사죄 문구를 담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습니다. 미국 언론은 다음 주 아베 총리 방미를 앞두고 일제히 과거사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5.04.21 12:22
불황에도 장난감은 호황…완구 수입 최대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장난감 수요는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구용품 수입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한주한 기자입니다. SBS 2015.04.21 12:21
'경단녀'도 국민연금 받는다…446만 명 대상 내년부터는 직장을 그만둔, 이른바 경력단절 여성들도 국민연금 보험료를 한꺼번에 납부하면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이르면 내년부터 전업주부들도 경력단절로 인해 납부가 중단된 기간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나중에라도 내면 연금 수급이 가능해집니다. SBS 2015.04.21 12:15
'2007년 12월 성완종 특사'의 진실?…누구 말이 맞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참여정부 시절 특별사면을 둘러싼 공방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완종 파문 초기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야당내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사면을 추천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여당내 '친이'계 인사들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가 주도했다는 증거가 있다"면서 국정조사까지 열자는 주장이 나오는 등 대립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SBS 2015.04.21 12:13
박태환, '네비도 투약' 의사 재판 증인으로 선다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금지 약물 '네비도'를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김모씨의 재판에 박태환이 증인으로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8단독 강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김씨의 첫 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인 박태환과 매니저 등 4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연합 2015.04.21 12:12
분실·절도 스마트폰 해외 밀반출한 '조직' 덜미 훔친 스마트폰 등을 헐값에 사들여 필리핀 등 해외에 팔아넘긴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분실·도난 스마트폰을 사들여 해외로 밀반출한 혐의씨와 귀화한 중국인 B씨 등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21 12:11
'성완종 최측근' 상무, 검찰 불출석…연락 두절 검찰이 오늘 오전 故 성완종 전 회장의 최측근, 경남기업 박 모 전 상무를 소환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박 전 상무가 아직까지 출석하지 않고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SBS 2015.04.21 12:11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 잔혹사'…3명 낙마·2명 사퇴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이완구 국무총리가 전격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결과적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모두 2명의 총리가 사퇴하고 3명의 총리 후보자가 낙마하는 수난사가 쓰였습니다. SBS 2015.04.21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