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면발 굵어지나"…'너구리'의 1.5배 등장 너구리의 1.5배에 이르는 국내 최대 굵기 면발의 라면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1월 우육탕면으로 '굵은 면발 차별화'를 선언한 농심이 후속 제품으로 면 두께가 최대 수준인 짜장라면 '짜왕'을 선보였습니다. SBS 2015.04.20 10:16
FBI 과학수사팀 맞아?…20여 년간 엉터리 모발검사 미국 연방수사국 과학수사팀 조사관들이 과거 형사사건 재판에서 부정확한 검사 결과를 토대로 과장된 증언을 한 오류가 확인됐다고 19일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연합 2015.04.20 10:15
중국 보이스피싱단에 계좌팔아 3억 원 챙긴 10명 검거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 대출상담을 빙자해 불특정 다수에게서 계좌번호와 체크카드를 넘겨받아 중국 보이스피싱 사기단에 판 혐의씨 등 9명을 구속하고 상담원 배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4.20 10:13
김무성 "정치권 불신·지탄받는데 반성하고 사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정치권 전체가 국민의 불신을 받고 지탄의 대상이 되는 데 대해 저부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고개 숙여 반성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20 10:11
한국작가회의 "4·3 평화상 정부 개입은 부당" 한국작가회의는 행정자치부가 제주4·3평화상 감사를 요청한 데 대해 "정부의 부당한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작가회의는 성명을 내고 "법적인 근거도 희박하고 감사 필요성도 분명히 제시되지 않은 특별감사는 정부의 부당한 탄압"이라며 "제주 4·3의 역사적 진실을 호도하고 평화상의 취지와 의미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5.04.20 10:07
층간소음 고통, 참지 말고 복수하세요? 2013년 인천의 다가구주택에 살던 임모 씨가 이웃에게 도끼를 휘두르고 불을 질러 2명을 살해했습니다. 2014년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선 A씨가 윗집에 사는 이웃을 칼로 찔러 죽였습니다. SBS 2015.04.20 10:07
군 장병도 휴대전화 사용할 수 있다 군 장병이 병영 내 마트에서 휴대전화를 빌려 사용하는 제도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국군복지단은 장병들이 휴대전화가 꼭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군 장병 휴대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20 10:07
[취재파일] 한국 공예가 세계 무대에서 성공하려면? 지난주, 세계 최고 디자인 경연장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맞아 이탈리아 밀라노에 다녀왔습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해마다 4월 초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를 중심으로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전시관을 운영하는 디자인 축제 기간입니다. SBS 2015.04.20 10:04
'하늘 열차' 대구도시철 3호선에 시민 뜨거운 관심 18∼19일 이틀간 대구도시철도 3호선 무료 시승행사에 시민 11만8천여명이 몰려 '하늘 열차' 모노레일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연합 2015.04.20 10:00
[취재파일] 어벤져스에 맞설 DC의 원더우먼 배우는 누가 맡았나? 이번 주 23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문에 연일 극장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개봉 10일 전부터 예매가 시작됐는데, 현재 예매자 가운데 93%가 어벤져스2를 예매하고 있습니다. SBS 2015.04.20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