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권 수표 위조, 35장 유통시킨 일당 3명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20일 10만원권 수표 수십장을 위조해 유통시킨 혐의씨 등 3명을 구속했다. 김씨 등은 지난달 20일 오후 11시 5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한 장을 인출해 인근 모텔에서 컬러레이저복합기를 이용해 50장을 복사해 이 중 35장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4.20 11:26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40만 원 무선 청소기, 배터리가 17만 원 이번에는 김범주 기자와 함께하는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무선 청소기 이거 편리하니까 많이들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집에서 하나 쓰고 있거든요, 편리할 것 같아서 사 왔는데, 써보니까 저희 같은 경우는 좀 유선보다는 아무래도 흡입력이 떨어진다는 정도는 느끼고 있었는데, 요즘 이게 배터리 수명도 짧고 교체할 때 비용도 많이 든다. SBS 2015.04.20 11:23
MB, '성완종 리스트' 파문 속 대구행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일 1박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한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대구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인이 주최하는 만찬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 2015.04.20 11:23
[한수진의 SBS 전망대] '스마트폰, 추가적 보조금 혜택 가능성 있어' 이달 초 삼성전자의 스마트 폰 신제품 갤럭시 S6와 S6 엣지 판매가 시작됐는데요. 그런데, 지난 주 금요일부터 갑자기 KT를 시작으로 LG유플러스와 SKT 등 통신 3사가 일제히 갤럭시 S6의 보조금을 크게 올리는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SBS 2015.04.20 11:22
담배 1천여 갑 국제우편물로 위장 밀수하려다 적발 국내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담배를 일본으로 가져갔다가 국제우편물로 위장해 밀수입하려던 40대 여성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남본부세관은 국산 면세담배 1천여 갑를 국제우편화물로 위장해 국내로 밀수입하려 한 혐의로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20 11:22
황교안 "성완종 2차례 사면 이례적…국민들 걱정"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참여정부 시절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2차례 특별사면 관련 특혜 의혹에 대해 "다소 이례적 사면에 대해 국민이 걱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20 11:20
"'성완종 리스트'중 한 명 출국"…새정치 "김기춘 일본행"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8명의 인사 가운데 1명이 해외 출국했다는 주장이 오늘 제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 "지금 현재 8명 중 1명이 어제 출국, 현재 갖고 있는 휴대전화가 해외로밍돼 있다는 제보가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5.04.20 11:19
북한 김정은 체제 '핵심 실세 5인방' 윤곽 드러나 집권 4년차를 맞은 김정은 체제의 핵심 실세그룹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지난 18일 새벽 아버지 김정일의 원수 칭호 수여일을 앞두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김양건 노동당 비서, 리재일·리병철 당 제1부부장과 백두산에 올랐습니다. SBS 2015.04.20 11:17
'고승덕 의혹제기' 조희연 교육감 "검찰 기소 편파적"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고승덕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조 교육감에 대한 재판은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서울중앙지법에서 배심원들이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23일 1심 재판 선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SBS 2015.04.20 11:15
여당 핵심부, '대통령 귀국 전 이 총리 자진사퇴' 급부상 여권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휘말린 이완구 국무총리의 거취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 귀국 전에 자진사퇴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4.2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