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성완종 리스트' 포함 주장 야당의원들 명단 유포 여권 인사들뿐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성완종 리스트'에 대거 포함됐다는 한 언론의 보도를 계기로 트위터와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야권 정치인 7∼8명의 명단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SBS 2015.04.17 16:29
LG화학 영업익 3천618억 원…전년동기비 0.1% 감소 LG화학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천6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0.1%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9천150억원으로 … 연합 2015.04.17 16:23
"미국서 가장 부패한 주는 뉴욕주" 정치와 권력에 돈이 합쳐지면 이는 부패를 잉태할 최적의 조건이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가장 부패한 주는 어디일까. 뉴저지주 먼마우스대학의 설문조사 결과 뉴욕 주가 가장 부패한 주라는 불명예를 안았고 캘리포니아와 일리노이, 뉴저지, 텍사스 주 등이 뒤를 이었다고 현지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이 16일 보도했다. 연합 2015.04.17 16:23
복지사업 기준 '중위소득' 결정 연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등 각종 복지 사업의 기준이 되는 '중위 소득' 결정이 연기됐습니다.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오늘 오전 회의에서 2015년 기준 중위소득을 결정하려 했지만 위원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발표를 미뤘다고 보건복지부는 전했습니다. SBS 2015.04.17 16:22
"빈집에 웬 음식배달" 신임 순경에 덜미 잡힌 수배자 수배 중이던 20대 폭력사범이 부임한 지 2개월밖에 안 된 신임 순경의 예리하고 날카로운 '똑? 똑! 문안 순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SBS 2015.04.17 16:21
일본인 4명 중 1명이 65세 이상 고령자 일본인 4명 가운데 1명이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2014년 10월 1일 현재의 인구 추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는 지난해보다 110만 2천 명이 증가한 3천3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7 16:18
미국·일본, AIIB 성공에 자극받아 TPP 협상 서둘 듯 중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설립에 성공을 거두면서 미국과 일본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의 성사를 서둘러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AIIB가 57개 창립회원국을 확보함에 따라 아시아 지역의 무게 중심으로 남아야 하는 미국과 일본에게는 TPP의 조기 출범이 사활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연합 2015.04.17 16:15
'동양사태' 현재현 전 회장 항소심도 징역 15년 구형 사기성 기업어음과 회사채를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1조 3천억 원 대의 피해를 준 혐의로 기소된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다시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5.04.17 16:12
경찰청장 "성완종 메모, 사망 다음날 보고받아"…국회서 논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에 출석한 강신명 경찰청장을 상대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자살 사건과 이른바 '성완종 메모'를 따져 물었습니다. SBS 2015.04.17 16:02
[단독] 비-김태희 연내 결혼…"양가 허락받았다" '한류스타' 커플 비와 김태희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다. 이미 양가의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비와 김태희의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허락이 떨어졌다"면서 "김태희가 올해로 36살이다. SBS연예뉴스 2015.04.17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