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아시아나기 활주로 이탈해 비상 탈출…안테나와 충돌 14일 아시아나 여객기가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2년 전 샌프란시스코 사고처럼 비정상적으로 낮은 착륙 고도가 문제였습니다. SBS 2015.04.16 10:42
도요타, 멕시코·중국에 공장·라인 증설 도요타자동차가 멕시코에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중국의 조립 라인을 확충하는 등 공격적 투자에 나섭니다. 도요타자동차는 모두 10억 달러, 약 1조 966억 원을 투입해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 주에 연간 20만 대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6 10:42
"미국 성인 6%, 애플 워치 사겠다" 미국 성인의 6%가량이 애플의 스마트시계인 '애플 워치'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로이터는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함께 미국 성인남녀 천829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이 같은 수치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4.16 10:40
세계식량기구, 북 지난해 8∼9월 배급량 250g 지난해 북한 주민들이 받은 식량배급이 유엔의 권장량은 물론 당국 자체 목표치에도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엔은 '2015년 북한:인도주의적 필요와 우선 순위'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지난해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공급한 식량배급량은 1인당 하루 평균 383g으로, 세계식량기구의 성인 1인당 최소 권장량인 600g의 63.8%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6 10:39
"우울증·당뇨병 겹치면 치매 위험 급상승" 당뇨병과 우울증은 모두 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지만 이 두 가지가 겹치면 상승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 전문의 디미트리 다비도 박사가 50세 이상 남녀 240만 명의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익스프레스가 15일 보도했다. 연합 2015.04.16 10:38
링컨 서거 150주년…"추모열기에도 묘지 관리는 소홀"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손꼽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서거 150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추모 열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그가 잠들어 있는 묘지는 관리가 소홀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연합 2015.04.16 10:38
이 총리 "전혀 흔들림없이 국정수행한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따른 정치권 일각의 사퇴 요구와 관련해 "전혀 흔들림없이 국정수행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16 10:37
대학교수 76% "대학구조조정으로 학문생태계 붕괴" 대학교수 10명 중 8명은 교수의 사회적 위상이 낮아지고 있으며 대학 구조조정으로 학문생태계가 붕괴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수신문은 창간 23주년을 기념해 전국 4년제 대학 조교수 이상 전임교수 785명을 대상으로 '지금, 대학교수로 살아간다는 것'을 주제로 벌인 설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5.04.16 10:32
세월호 참사 1주년 맞아 스포츠계도 추모 물결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된 오늘 스포츠계에서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미프로야구 텍사스에서 활약하는 추신수 "자식을 둔 부모로서 어른들의 실수로 귀중한 청소년들이 목숨을 잃은 사실이 마음 아팠다"면서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친구들이 제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세상을 뜬 사건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16 10:32
교황의 '전화 사랑'…이번엔 아르헨 기자에 깜짝 전화 앞으로 프란치스코 교황과 관련한 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휴대전화를 단단히 붙들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교황이 언제 갑작스럽게 전화를 걸어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연합 2015.04.1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