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월세 비중 55%로 역대 최고…임대료 부담 증가 지난해 전국 전·월세가구 가운데 55%가 월세로 살아 2년간 4.5%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중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율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SBS 2015.04.15 11:27
'강정호 결장' 피츠버그, 디트로이트에 2:0 패배 강정호가 올 시즌 들어 세 번째로 벤치를 지켰습니다. 강정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습니다. SBS 2015.04.15 11:25
나토 군사훈련 영국 인근에 러시아 군용기·군함 출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군사훈련 중이던 영국 인근에 러시아 군용기와 군함이 출현해 영국군이 대응에 나서면서 양측 간에 긴장이 조성됐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공군은 자국 북동부 영공 인근에 러시아 폭격기들이 접근하자 타이푼 전투기 2대와 보이저 공중급유기를 스코틀랜드 북부 기지에서 출격시켰습니다. SBS 2015.04.15 11:22
삼성 로봇청소기 파워봇, 美전문매체 평점 만점 삼성전자 진공흡입 로봇청소기 '파워봇'이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에서 운영하는 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의 로봇청소기 평가에서 10점 만점을 받아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연합 2015.04.15 11:22
괴산 논에 '화석생물' 투구새우 3년째 서식확인될 듯 충북 괴산군의 논에서 '살아있는 화석 생물'로 불리는 긴꼬리투구새우 집단서식이 3년째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긴꼬리투구새우가 집단서식한 논 5곳에서 흙을 채취해 인공부화를 시도한 결과, 20여 마리를 부화하는데 성공했다. 연합 2015.04.15 11:21
비정상적인 저고도 진입…아찔했던 사고 순간 어젯밤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사고는 비정상적인 저고도 진입이 원인이었던 거로 추정됩니다. 조사 결과, 착륙 직전에 활주로 무선시설과 기체의 밑부분이 서로 부딪힌 거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5.04.15 11:19
"산케이 기자 출금해제로 '가시' 뺐지만 해빙 불투명" "한일관계의 가시를 뺐다." 일본 내 발행부수 최대인 요미우리 신문은 15일자 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가토 다쓰야신문 전 서울지국장의 출국금지 해제와 관련해 이 같은 '한일 외교 소식통'의 평가를 전했다. 연합 2015.04.15 11:18
경찰, 서울시향 2차 압수수색…직원 2명 출국금지 조치 경찰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내에 있는 서울시향 사무실을 오늘 오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의 압수수색은 지난 달 11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SBS 2015.04.15 11:18
[핫포토] 호주서 목포까지 5천km를 날아온 큰뒷부리도요 목포환경운동연합은 목포 남항 매립지 인근 갯벌에서 큰뒷부리도요 60여 마리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큰뒷부리도요 무리 중 한 마리는 호주 빅토리아주 지역에서 서식하는 개체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5.04.15 11:18
중국, 남중국해에 2개 섬 확장…7개 인공섬 건설공사 중국이 남중국해 분쟁도서인 파라셀 군도 부근에도 두 개의 섬을 확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또 파라셀 군도의 남쪽에 있는 남중국해의 또 다른 분쟁도서 스프래틀리 군도에 7개의 인공섬을 건설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4.15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