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금은 의원수 늘릴수 없어…정치개혁이 먼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오늘 최근 국회의원 정수 증원 논란과 관련해 "지금은 의원 수를 늘릴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15 15:55
인천 '장애인 사망' 시설…작년에도 사망자 있었다 인천의 한 장애인시설에서 거주하던 20대 지적장애인이 시설 재활교사로부터 수차례 폭행을 당한 뒤 한달 여만에 숨진 가운데 지난해 해당 시설에서 유사한 사건이 또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연합 2015.04.15 15:53
연천서 고등학교 정문 앞 '바바리맨' 검거 경기 연천경찰서는 오늘 학교 앞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연천군의 한 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여학생들을 향해 바지를 내리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15 15:48
'화장품이 수출효자'…한류열풍에 수출 사상최대 한류 열풍에 올라탄 화장품이 수출 효자로 부상했습니다. 지난달 수출액과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화장품 수출액은 2억 7천746만 달러로 관세청이 월별 통계자료를 제공하기 시작한 2000년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5.04.15 15:45
'김영란법' 부패 신고시 보상금 최대 20억 원 지급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따라 부패 행위를 신고할 경우 최대 20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5 15:38
코스피 2,120 육박…코스닥은 690선 탈환 코스피가 15일 외국인과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 2,12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8.24포인트 오른 2,119.96으로 마감했다. 연합 2015.04.15 15:37
[속보] 이 총리 "메모나 일방적 주장만으로 거취결정 못 해" 이완구 국무총리는 오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선출직 정치인이 그런 메모나 일방적 한쪽 주장만 갖고 거취 문제를 결정하지 못한다"며 야당은 물론 여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SBS 2015.04.15 15:33
"진정한 '황제주'"…아모레퍼시픽 목표가 500만 원 등장 '황제주' 아모레퍼시픽의 성장세가 한동안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목표주가가 500만 원까지 제시됐습니다. 노무라는 오늘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41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SBS 2015.04.15 15:26
'바비큐장 화재 17명 사상' 담양 펜션 업주 징역 4년 화재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남 담양의 펜션 업주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김승휘 판사는 오늘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구의원 최 모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5.04.15 15:26
쓰고 버린 서울모터쇼 입장권 판매한 사기꾼 검거 남이 쓰고 버린 모터쇼 입장권을 주워 지하철에서 판매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성모씨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연합 2015.04.15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