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한국 종이접기 확산…새 한류 탄생 기대 필리핀에 한국의 종이접기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지난 9∼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 문화 세계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연합 2015.04.13 11:32
강정호 "첫 안타, 좀 더 일찍 쳤어야 했다"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안타를 쳐낸 강정호는 "정말로 원하던 첫 안타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정호는 13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계속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2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나서 중전 안타를 쳐내며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다. 연합 2015.04.13 11:29
美 국립마약남용연구소 "마리화나에 암 억제 성분" 미국 국립마약남용연구소가 마리화나가 뇌종양을 축소시킬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미러와 인디펜던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대마에서 추출된 성분이 암세포를 죽이고 뇌종양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신경교종을 축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최근 연구들에서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13 11:27
국방부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 논의·계획 없다" 국방부는 오늘 일본 정부가 다음 달 한국측에 상호군수지원협정 체결을 요구할 것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논의하고 있지 않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3 11:26
[핫포토] 일본 헌병 감시한 '독립군 나무' 충북 영동군 학산면 박계리 마을 입구에 버티고 선 느티나무는 예로부터 '독립군 나무'로 불립니다. 3·1 만세운동에 참가한 시민과 독립군들이 이 나무에 헝겊 표식을 매달아 서로 정보를 주고받았다는 데서 유래됐습니다. SBS 2015.04.13 11:25
[현장 포토] 홍준표 "왜 내가 표적인지…황당하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에서 '홍준표 1억'이라고 적힌 것과 관련, 홍준표 경남지사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 SBS 2015.04.13 11:23
저스틴 비버, 아르헨티나서 폭행 혐의로 체포영장 아르헨티나 법원이 자국에서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유명 팝가수 저스틴 비버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법원은 저스틴 비버가 자국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즉각 체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5.04.13 11:18
뉴질랜드 총리 "클린턴, 대통령 되면 좋은 상대될 것" 뉴질랜드 총리 "클린턴, 대통령 되면 좋은 상대될 것" 고한성 통신원 =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미 대통령이 되면 뉴질랜드에는 좋은 상대가 될 것이라고 13일 말했다. 연합 2015.04.13 11:13
친딸·여동생 성폭행한 인면수심 부자 구속기소 초등학생이던 친딸이 중학생이 될때까지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아버지와 이 여동생을 성폭행한 오빠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씨와 아들 B군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3 11:13
중국, 증권계좌 '1인 1개' 제한 풀어 20개까지 허용 중국이 증권계좌 보유 제한을 사실상 전면 개방해 최고 20개까지 개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국의 예탁결제원 격인 중국증권등기결산공사는 증권계좌 보유제도를 개선해 13일부터 개인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들에게 이같이 허용하기로 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전했습니다. SBS 2015.04.13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