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NC 마산구장에 '누워서 보는' 파격 좌석 NC 다이노스가 선수들이 직접 앉던 버스 의자로 만든 좌석, 누워서 경기를 관람하는 좌석, 더그아웃 바로 옆 소파 좌석 등 마산 홈구장에 파격적인 관중석을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 2015.04.13 11:49
검찰, 경남기업 자금추적…'성완종 8억' 우선 규명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은 경남기업 측 자금흐름 내역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의혹과의 연관성을 캐고 있다. 연합 2015.04.13 11:47
야 "리스트에 야권 있으면 회피 않아"…대응수위엔 고심 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두고 대여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면서도 사태의 파장이 야권까지 뻗칠지 모른다는 우려 속에 대응수위를 두고 고심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연합 2015.04.13 11:46
[자막뉴스] 만취한 채 '하이힐' 발길질…뼈 부러진 경찰 밤길이 무섭다며 112에 도움을 요청해 순찰차를 타고 가던 20대 여성이, 하이힐을 신은 발로 경찰관의 얼굴을 걷어차 경찰관이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5.04.13 11:43
"나 조폭인데" 수천만 원 사기 40대 부두목 덜미 제주지방경찰청은 삼다수 화물운송권을 낙찰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조직폭력배 김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3월 우연히 알게 된 피해자 이 모씨에게 "제주 도지사와 친분이 있으니 삼다수 화물운송권을 낙찰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로비자금 명목으로 2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13 11:41
김일성-김정은 동반 사진 없어…생일에도 공개 못 해 오는 15일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103회 생일을 맞지만 할아버지와 손자가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SBS 2015.04.13 11:40
세월호 참사 1주기 맞아 대학가도 추모 물결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서울 시내 대학에서도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에서는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가 13∼15일을 세월호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캠퍼스 안에 합동 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연합 2015.04.13 11:39
채팅앱으로 만난 여성들 꾀어 필로폰 투약한 조폭 구속 충북지방경찰청은 여고생을 꾀어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B씨와 이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여고생 C양 등 16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4.13 11:39
'사정 부메랑' 어디로 향할까…떨고있는 정치권 정치권을 뒤흔든 '성완종 리스트' 파문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부메랑 효과'로 비쳐지는 분위기입니다. 부메랑이란 호주 원주민의 사냥 무기로 던진 사람에게 그대로 되돌아오는 속성이 있습니다. SBS 2015.04.13 11:38
'범행도구 택배로 위장' 빈집털이 20대 구속 대전 중부경찰서는 대낮 빈 아파트를 돌며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3월 20일부터 최근까지 낮 시간대 대전 중구·서구 지역 아파트를 돌며 8차례에 걸쳐 5천2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13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