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세월호 누운 채 통째로 인양 가능" 세월호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누워 있는 상태 그대로 인양하는 방법을 계획할 예정입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SBS 2015.04.11 07:55
마을 삼킨 대형 토네이도…폭격 맞은 듯 '처참' 미국 중서부 지역에 토네이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형 토네이도가 훑고 지나간 자리에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SBS 2015.04.11 07:54
미 경찰, 투항한 범인 집단폭행…고스란히 포착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경찰들이 투항하는 절도범을 무자비하게 집단 폭행했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이 한 방송사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박병일 특파원입니다. SBS 2015.04.11 07:49
메모 속 인물들 "그런 일 없다" 일제히 부인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여권 인사들은 일제히 금품수수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진상을 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15.04.11 07:46
만취한 채 졸음운전…인도까지 돌진 '아찔' 오늘 새벽 대전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손형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승용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SBS 2015.04.11 07:43
"2012년 홍문종에 대선자금 2억 전달" 파문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박근혜 정부 핵심 인사들에게 금품을 전달했다고 적은 메모를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성 전 회장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2년 대선 다시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에게 2억 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SBS 2015.04.11 07:37
'친박 핵심' 겨냥 메모…진실 규명 불투명 고 성완종 전 회장의 메모에 적힌 인사들은 이른바 친박 핵심 인사들입니다. 의혹 규명을 위해 검찰 수사가 불가피하겠지만,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SBS 2015.04.11 07:32
금융권 일자리 2년 새 8천400개 사라졌다 지난해 금융업 종사자가 증권사와 생명보험사의 구조조정 여파로 4천 명 넘게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업 임직원 수가 작년 말 29만 1천273명으로 1년 전보다 4천396명, 1.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1 07:09
정부, 국고보조사업 전면 평가 착수…존폐에 초점 정부가 눈먼 돈이라고 비판받는 국고 보조금 사업에 대해 전면 평가에 들어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국고 보조금 사업을 평가할 보조사업 운용평가단을 구성하고 평가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1 07:08
"날 풀리면 떠난다"…국내 여행상품 판매 급증 5월 가정의 달과 관광주간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마켓 옥션은 최근 일주일간 국내 여행상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1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