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 25억 건 사들여 미국 유출…대표 '영장 청구'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다국적 의료정보 컨설팅 업체인 IMS 헬스 코리아 대표 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2008년부터 국내 병원의 진료기록 전산화 업무를 대행하는 업체로부터 환자들의 병명과 처방 의약품 등이 담긴 의료 정보 5억 건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09 00:01